프롤로그 1
책을 읽다보니 쓰고 싶었다.
내가 잘 쓸 수 있는 나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내가 쓴 글을 읽고 좋았다는 말에 용기가 났다.
더 쓰고 싶어졌다.
그리고 책을 내고 싶다는 큰 욕심이 생겼다.
브런치에 썼던 글들을 모으고 이 내용들을 토대로
나의 이야기를 차곡차곡 더 썼다.
샘플원고와 목차, 표지를 만들어 출판사에 투고를 했고, 밝은 눈으로 봐 준 몇 곳의 출판사에서 연락을 받았다.
나처럼 출간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이 분명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 분들에게 나의 출간 일지를 전한다.
책은 계약을 마쳤고, 출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출간 날짜가 확정되면 브런치 구독자분들께 가장 먼저 소식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