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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olden Tree Jul 14. 2022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프롤로그 1

책을 읽다보니 쓰고 싶었다.

내가 잘 쓸 수 있는 나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내가 쓴 글을 읽고 좋았다는 말에 용기가 났다.

더 쓰고 싶어졌다.

그리고 책을 내고 싶다는 큰 욕심이 생겼다.


브런치에 썼던 글들을 모으고 이 내용들을 토대로

나의 이야기를 차곡차곡 더 썼다.

샘플원고와 목차, 표지를 만들어 출판사에 투고를 했고, 밝은 눈으로 봐 준 몇 곳의 출판사에서 연락을 받았다.


나처럼 출간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이 분명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 분들에게 나의 출간 일지를 전한다.





책은 계약을 마쳤고, 출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출간 날짜가 확정되면 브런치 구독자분들께 가장 먼저 소식 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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