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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양평김한량 Feb 13. 2017

금수저 흙수저 계급론 -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금수저 흙수저 계급론 -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부자가 되기로 한 분명한 목표가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현상황처럼 부의 계급 간에 사다리가 사라지고 있는 상황은 냉철한 판단이 중요합니다. 금수저 흙수저 계급론은 이전에 없었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신분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양반과 상민, 유럽에서는 귀족과 평민.. 그러나 민주화와 함께 세계대전이 벌어지게 되면서 중산층이라는 새로운 부류를 만들었습니다. 여태까지 없었던 계급층이 탄생한 것입니다. 하지만 50여 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다시 중산층은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몇몇 북유럽 국가를 제외하고 복지가 탄탄한 국가는 몇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에 대한 책임이 개인에게 있는 것으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복지는 최소한의 것으로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노령층이 늘어나면서 이것마저 부담스러운 정책으로 인식, 축소되고 있습니다. 



금수저 흙수저 계급론? 


재산에 따라서 금수저, 흙수저가 나뉩니다. 금수저 흙수저 모두 부모의 자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리고 금수저와 흙수저 비율은 심각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태어나고 보니 아버지께서 갑부라면 다행이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얼마나 있을까요? 


기성세대와 청년 간의 갈등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 나라 안에서 불평등으로 싸움을 한다는 것은 매우 소모적인 일입니다. 그리고 개개인이 생각하는 바를 이야기하는 것은 자유지만. 서로 격려하며 힘을 모으기도 바쁜 시기이기 때문에 분열을 조장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TV에서는 계급론에 따른 현상을 집중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위치가 어디인지 친절하게 알려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엔딩은 늘 앞으로 개선하기엔 현실적 어려움이 있고 근본적인 해결안이 마련되면 좋겠다라며 마치는 게 부지기수입니다. 



기회를 탐구하는 눈. 


 과거의 교육에 대한 심각한 부작용과 진정한 공부란 무엇인지 지난 포스팅에서 밝혀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갖고 있지 못한 기회를 탐구하는 눈.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았습니다. 사회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흐림 없는 눈과 그것을 개선할 수 있는 실천방안. 마지막으로 실행력까지 결합이 되었을 때. 잘못된 금수저 흙수저 계급론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까지 금수저 흙수저 계급론을 허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기회가 있습니다. 그것은 기술의 발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기술의 발전을 통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도 여기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른 사람보다 앞서는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부자들이 얼마나 이것을 잘 잡는지에 대해서도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기회는 변화에서 찾아옵니다. 사회가 정체되면 정체될수록 기회는 줄어들게 됩니다. 


그 기회를 잡게 되는 사람이 부로 부자의 사다리를 올라갈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새로운 기술. 이 기술이라는 것은 우리가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나온지도 이제 7년이 넘어갑니다. 곧 10년이 다 되어갑니다. 이것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것을 다시 탐구해야 할 시기가 온 것을 말합니다. 



계급을 탈출할 사다리를 찾아라. 


 부모의 재산과 직업에 의해서 내 운명과 계급이 결정되고 있다는 것은 일부 사실입니다. 그만큼 사회가 경직되어 있고 기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이 경직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세계의 각 분야의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계급을 이용한 사다리를 생각해볼 때. 이런 사다리가 눈 앞에 보인다면 거리낌 없이 용기 내어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스마트폰은 일상이 되었고. 이제는 새로운 기술이 다시 꿈틀대기 시작했습니다. 


혹자는 3d 프린터라고 이야기하고 혹자는 VR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기술을 붙잡아야 할까요? 그것은 자신에게 다시 한번 물어야 합니다. 아침마다 하루 5분의 자기만의 시간을 갖지 못하는 사람에겐 자신을 되돌아볼 시간이 없습니다. 이런 기술이 나오더라도 소비를 할 뿐.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소비자는 소득을 올릴 수 없습니다. 생산자로 전환을 할 수 있는 생각이 필요합니다. 


계급론이 완벽히 형성되는 비극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자본주의 사회가 과거 중세사회와 다른 점입니다. 중세사회는 신분으로 경기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 아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라는 것은 경기를 탈 수도 있습니다. 그 가운데 계속해서 자리 변화가 시작됩니다. 



기본소득에 대한 기대. 


 최근에 스위스에서는 기본소득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부결되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유럽 국가에서는 기본소득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본소득은 모든 것을 해결해줄 수 있는 만능이 아닙니다. 그리고 언제 시행될지 모릅니다. 이것을 기대할 수는 있지만. 마냥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정치적인 목소리를 낼 수는 있지만. 먼저 오늘의 생활비를 걱정하는 것이 더 먼저이기도 합니다. 



계급을 이동하자. 


 내가 금수저 흙수저 계급론을 믿는다고 하면. 그 계급에서 어떻게 하면 이동할 수 있을까요? 앞에서 말씀드린 부분에서는 기술의 발전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기술을 우대하는 미국에서는 부의 이동이 좀 더 유연합니다. 최근 기술의 힘을 입고 발달하고 있는 중국에서도 계급의 이동이 활발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현재 계급에서 머물 것인지 아니면 이동을 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강조하는 말씀이지만. 인생은 선택한 대로 이뤄지게 됩니다. 지금의 환경을 당장 바꿀 수는 없지만. 선택에 따라 서서히 변화될 수는 있습니다. 


계급 간에 이동할 수 없다는 사회에서. 나는 스스로 계급 이동을 할 수 있다는 발상은 역발상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하기 때문에 역발상에서는 기회가 있습니다. 내가 처한 계급이 흙수저라고 하더라도 스스로 계급을 변화시키겠다는 확고한 믿음부터 필요합니다. 


단순히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지원책만 기다리기엔 젊음이란 에너지는 짧은 시간 허락됩니다. 이것은 누군가 말하는 노력의 차원이 아닙니다. 믿음에 관한 부분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은 사실. 


 돈을 벌어들이는 기회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누군가 쉽게 알려주지 않습니다. 조용히 돈을 벌어들일 뿐. 어디서 배워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많은 힌트를 드리고 있습니다. 


1. 기술의 발전

2. 부자의 공부법

3. 스스로의 믿음


이 기본적인 조합을 통해서 우리는 계급의 변화를 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단순히 원하는 것이 알아서 굴러들어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이제는 우리가 변하고 싶은 대로 생각을 하고 선택을 통해서 하나씩 바꿔 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많은 시간 일을 하라는 이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오랫동안 일을 해야 돈을 번다는 옛날 방식에서 나온 것에 불과합니다. 시간이 아닌 질적 충족이 필요합니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기술에 눈을 떼지 마십시오. 그리고 알려드린 부자들의 공부법에 따라서 독보적인 존재가 되십시오. 남들이 뭐라 하건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일에 믿음을 같고 끈기 있게 완성하십시오. 그 과정에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은 계속되지만 계급을 이동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완주해야만 합니다. 


이상 양평 김한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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