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김한량 집짓기 앵콜 강의를 진행합니다.
전원주택 30% 저렴하게 짓는 방법
부끄럽지만 앵콜강의를 4월 15일에 진행합니다.
'아파트를 버리고 전원주택을 짓다'를 브런치에 올리기 시작하면서 전원주택을 짓고자 하는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글을 올리는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집은 뚝딱뚝딱 완성이 되어 양평에 거주하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집을 짓는다는 것은 건축주들에게 큰 스트레스입니다. 모두가 '싸게 잘 지어준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막상 짓고 나면 끊임없는 분쟁으로 인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 결과 집을 지으면 10년은 늙는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집을 짓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는 일생 동안에 가장 큰 경험이지만. 어떤 것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아 시작 전에 포기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집을 지으면서 좋은 자재로 올바르게 시공하는 방법을 익히고 100% 건축주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강의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2억대에 마당있는 집을 현실로.
드디어 한 번 더 만나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앵콜 요청 감사합니다. 강의의 목적.
집을 지을 때. 직영공사로 짓게 되면 무조건 위험하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제가 준비하고 경험한 직영공사는 그렇게 위험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약간의 노하우만 있다면 하도급 없는 직영공사가 가능합니다.
직영공사를 하게 되면 건축주의 돈이 100% 공사를 진행하는 데 사용이 됩니다. 부실공사가 발생하지 않고. 작업자들에게 임금이 제때 지불될 수 있어 서로 win - win 할 수 있는 구조가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건축주들은 이 방법을 선택하지 못합니다.
1. 제대로 된 전원주택을 짓고자 하는 분.
2. 건축비가 100% 투명한 집 짓기를 원하는 분.
3. 좋은 자재를 선별하는 노하우를 알고 싶은 분.
4. 짧은 시간에 전원주택에 대한 노하우를 얻고 싶은 분.
지난 1차 강의에서는..
선대인경제연구소의 요청으로 인해서 강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브런치 매거진 1부 연재가 마감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브런치에는 공지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럼에도 한정 인원이었던 50명 마감에 초과 신청자까지 생기게 되어 즐거운 강의를 진행했었습니다.
건축이라는 분야는 정말 기술적인 부분으로나 경험적인 부분에서도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어려운 용어들을 좀 더 쉽게 풀이하고. 많은 내용 중에서 건축주가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을 요약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었습니다.
설문조사를 통해서 지난 강의에서 예비건축주님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내용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선대인 경제연구소 측의 앙코르 요청.
개인적으로 만나자는 분들이 이메일로 계속해서 연락이 오곤 합니다. 그러나 제가 건축업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분들을 일일이 만나 뵙고 설명을 드리긴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선대인 소장님께서는 콘텐츠의 참신함을 강의로 표현하자고 제안을 하셨습니다.
한 분, 한 분 모두 만나 뵙고 설명을 드리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이렇게 같은 꿈과 목적을 갖고 계신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정보를 교환하는 것도 좋겠다는 취지가 마음에 와 닿아 앵콜강의까지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순수 건축주 입장에서 강의는 진행됩니다.마무리.
원래 이전 강의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앵콜요청으로 인해서 한번 더 만나 뵐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강의는 매회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양평에서 조용히 살고자 하는 희망으로 인해서 서울에 자주 나가지 않기 때문에 강의는 이곳에서만 한번 진행될 예정입니다.
혹여 전원주택을 짓기 위해서 준비하다가 생긴 고민이 있으신 분들과 너무 어려워 보여서 꿈으로만 간직하고 계신 분들께 추진력을 달아줄 수 있는 날개 같은 강의가 되기를 희망하며, 이제 4월 15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강의 인터뷰 보기 - 아래 링크.
http://www.sdinsight.co.kr/data/notice/518
2. 강의 수강 신청하기 - 아래 링크
http://www.sdinsight.co.kr/lecture/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