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청해 Jan 07. 2016

고무장갑

설거지를 하려 고무장갑을 끼었을 때의 느낌이 있다. "왠지 이 고무장갑만 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 이후로 밀렸던 집안일을 다 하곤 한다.

작가의 이전글 21세기 한국영화 top5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