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콘텐츠' 의 저자는 카피라이터 출신으로 10년 동안 9,000여 개의 콘텐츠를 생산했다. 마케팅 브랜딩 노하우를 바탕으로 1,000여 명이 넘는 개인 코치 및 다수의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강의 및 코칭을 진행해온 마케터이자 코치이며, '오래콘텐츠' 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평범한 필자가 온라인 비즈니스, 콘텐츠 영역에서 10년째 롱런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한다. 바로 콘텐츠에 자신만의 감성을 담고자 노력해왔다는 것. '감성 콘텐츠' 가 비밀이었다.
"감성 마케팅의 원리는 고객의 호감을 끌어당길 수 있는 소재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여서 결정적인 순간에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감성 마케팅은 한 차원 높은 마케팅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인 판매 촉진 기법으로 고객의 마음까지 움직이기는 어렵다. 판매를 촉진할 수는 있어도 공감까지 불어일으켜 찐팬을 만들기는 쉽지 않다."
아무것도 필요한 게 없는 시대에 물건을 사고 싶게 만드는 요인은 무엇일까?
"좋아하면 산다. 소비자들은 예전보다 좀 더 낫거나 경쟁 제품과 다름 상품이 아니라 가장 나다운 상품을 만났을 때 '좋아요' 를 누르고 지갑을 연다." (트렌드 코리아 2022)
"일상적인 이야기라도 평소 내가 하는 일과 관련 있는 것을 올려야 한다. 나의 정체성과 동떨어진 일상을 계속 올리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내가 하는 일과 관련된 노력, 자기계발 루틴, 일에 대한 철학이 들어간 일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올려보자. 예를 들어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잔을 소재로 할 때도 단지 커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관점을 담는 것이다.... 일상 콘텐츠는 나를 좋아하는 팬을 차곡차곡 모으는 효과가 있다. 자발적 구독자는 '홍보 콘텐츠' 에서 늘어나지 않는다. 자발적 구독자는 '일상 콘텐츠' 에서 늘어난다."
"콘텐츠 주제를 정하는 방법은 사람들이 나에게 자주 묻는 것과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의 교집합을 찾는 것이다. 자기계발 분야의 세계적인 코치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메신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브랜든 버처드는 '백만장자 메신저' 에서 코어 콘텐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 사람들이 당신에게 도움을 청하는 그것이 당신의 콘텐츠가 될 수 있다.'"
콘텐츠를 생산할 때 다른 사람의 근사한 이야기가 아닌, 작더라도 나만의 이야기가 있음을 믿고 깊이 파고 드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가장 강력한 것은 나다운 것임을 믿으면서 내 고유한 감성을 콘텐츠에 담는 것부터 시작해보라고 저자는 말한다. 가장 잘 할 수 있는 이야기부터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