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피로함>
너무 피로한 상태로 밤늦게 귀가하면
옷 벗기도, 침대에 눕기도 귀찮아서 그냥 벽에 기대에 천천히 주저앉곤 한다.
털썩. 뭔가 오늘 종일 무겁게 짊어지고 있던 마음의 짐도 내려놓듯이. 까만 방에 눈이 익어 점점 밝아질 때가 이제 일어나야 할 때다.
프리랜서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이너/출판 일러스트레이터/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