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보내는 방법
오늘은 기쁜 우리? 일요일이다
어제는 베프인 갱이가 집에 급 놀러 오게 돼서
주말을 아주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었다
이번 주 까지는 자제? 하고 쉼을 보내기로 다짐을 한 주였기 때문에 더더욱 반가운 소식이었다!
집에서 수다와 영화 그리고 저녁, 디저트까지 모든 것이
가능했기 때문에~!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지
마치 미드에서 집만 비면 파티를 하는 teenagers처럼
따뜻한 주말을 보내서 대만족~!
갱이 아침 사먹이고 내가 다니는 가성비 갑 미용실에 내려주고 나는 다시 쉼으로 돌아갔다
그래도 이제는 ‘살만한’ 컨디션을 회복해서 참 다행이다
지독 같은 감기여 안녕~~~!
다행히 이제 일에 집중! 할 수 있겠다
화이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