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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FAC Jan 02. 2019

위로가 필요한 날엔 따뜻한 와플
어떠세요?

포근하고 따뜻한 버터와플

가장 추운 계절인 지금 2019년이 시작되었다. 

겨울 하면 몇 가지 음식들이 떠오른다. 

그중 하나인 '와플' 이 맛있는 곳을 오늘 소개하려 한다. 


버터핑거팬케이크의 와플

이 곳은 나의 아지트이자 브런치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 바로 [버터핑거팬케이크 청담점]이다.


항상 똑같은 메뉴를 주문하는데, 바로 와플과 팬케이크다. 

구성 또한 거의 비슷하다. 

와플을 시킬 때는 오리지널 버터, 메이플시럽, 라즈베리/블루베리/딸기 콤포트와 아메리카노를 시킨다.

배가 고플 때는 녹차/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추가한다. 여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맛이 좋다. 

팬케이크는 오리지널 버터밀크 팬케이크를 가장 많이 주문한다. 다른 구성은 위와 동일하다.

다른 메뉴들은 양이 너무 많거나 내가 좋아하지 않는 메뉴들이 추가되어있어서 주문하지 않는다.


친한 친구랑 여기 자주 가다 보니 단골 자리까지 생겨버렸다. 

홀 중앙쯤에 위치한 4인석 자리에 둘이서 넓게 앉는 것을 좋아한다.


*느끼한 게 땡길때 추천

*친구들과 수다 떨기 좋음

*늦게까지 영업해서 야식 먹기에 좋음

*재방문의사 충만


instagram @lofac_

visit lofa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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