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쿠팡, 카카오, 신세계, 아마존, 쇼피, 풀필먼트, 물류, 배송
■ 방송 : 물류 전문 미디어 로지브리지(www.logibridge.kr)
■ 방송일 : 2022년 04월 13일 (수요일)
■ 진행 : 아나운서 허재연
■ 패널 : SK증권 유승우 연구위원
■ 팟캐스트 듣기 :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72415/episodes/24329347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허재연(이하 허) : 댓글에서 질문이 올라왔는데 hy의 가치는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유승우(이하 유) : hy가치가 뭐죠? 오타인가요? 그냥 가치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가치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쿠팡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으니까
쿠팡에 대한 가치를 여쭤보신 것 같은데 현재는 주가가 굉장히 낮습니다. 상장한 공모가 대비해서도 많이 떨어져 있는데 이게 여러 이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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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쿠팡 직원분들이 가지고 계신 주식이 아직 너무나 많아요. 이게 좀 떨어져 나와야지 물량이 조금 풀려야지.
그 다음부터 좀 편하게 주가가 올라갈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보니까 현재로서는 주가가 눌려있을 수밖에 없는 상태라고 생각을 하고
가치 자체를 말씀드려보면 저는 굉장히 크게 봐요. 저는 100조라고 봐요. 이게 대한민국에서 거래금액이
이렇게까지 코로나가 끝나고 나서도 현재 엄청나게 거래금액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이런 이커머스 플랫폼이 쿠팡, 네이버 말고는 없어요.
그 중에서도 쿠팡은 압도적입니다. 올 해 네이버를 누르고 1위의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올라갈 것으로 보이고
대한민국 시장에서가 끝이 아니라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해외 쪽에서도 지금 대만이나 일본이나 동남아 쪽에서도 거래금액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다보니까
이런 부분 감안했을 때 기업가치 100조. 저는 무리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hy가 한국야쿠트르군요.
◆허 : 저도 몰랐는데 한국야쿠르트는 어떻게 보시나요?
●유 : 야쿠르트는 모르겠습니다. 한국야쿠르트에 대해서는 연구해 본 적이 없어가지고 이커머스 모델로는 접근해 본 적이 없어서 그 부분은 답변이 어려울 것 같고.
◆허 : 카카오엔터와 중앙일보 신문국 인프라 이용은 효용성이 있을까요? 라고 해주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 게 있을까요?
●유 : 아니요. 신문국 인프라를 카카오가 활용하나요?
이게 사실 카카오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말고도 엔터프라이즈 포함해서 모빌리티도 있고 너무나 많은 자회사들이 있는데 카카오게임즈도 있죠.
카카오가 달려 있으면 사실 다른 비즈니스를 갖다 붙이기에 너무 용이한 거대 플랫폼이 되어 있다 보니까
그 부분에서 카카오가 다른 인프라를 활용한다는 것에 대해서 잠재력이라고 할까요? 저는 크다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저는 보고 있고
정확히는 1분기 기준으로 쿠팡이 거래금액이 9.8조 나왔으니까 대략 10조를 치면 한 달에 2.5조 정도가 되는 겁니다.
올해 연간으로 40조를 트라이하는 이런 상황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공급자에게 대금납부를 늦추면 이자비용만 해도 엄청납니다.
쿠팡의 흑자전환 가능성은 저는 굉장히 높다고 봅니다. 정확히는 거래금액이 단순히 높아지기 때문에 흑자가 난다가 아니고요.
쿠팡이 앞으로 흑자가 날 수 있는 모델은 제트배송입니다. 제트배송이 쿠팡 들어가 보시면 상품 중에서 로켓배송 스티커가 여러 개가 붙어 있는 것들이 있어요.
왜냐면 로켓와우라 붙은 것도 있고 제트배송이라고 붙은 것도 있고 로켓직구라고 붙은 것도 있습니다.
뭐가 됐든 간에 로켓배송 모아보기라는 탭을 누르면 걔네가 싹 모여서 소비자 입장에서 걔네들만 모아서 볼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가 있는 거죠.
그게 이제 쿠팡에 입점해서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들 입장에서는 너무 좋은 거죠. 로켓배송 모아보기를 통해서 내 상품 노출이 증가하는 거니까
사실 이게 흑자를 낼 수 있는 모델이에요. 왜냐면 지금껏 쿠팡은 엄청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서 다른 유통사들은 꿈도 못 꾸는 적자규모를 계속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이 반대로 말하면 그동안 다른 유통사들은 이런 투자를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 쿠팡을 따라가려면 이만큼 적자가 났는데 이걸 우리가 감수하고 간다고 생각해야 하는 거죠.
더 못가는 거죠. 적자 계속 커지니까요. 근데 쿠팡이 이 적자를 감수하면서 구축해놓은 물류인프라를 통해서 로켓배송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제트배송을 뭐냐면 이미 깔려 있는 물류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하는 건데 이익이 굉장히 많이 나는 모델이에요.
뭐냐면 기존에 판매자와 셀러 간 쿠팡에 입점해서 상품을 판매할 때 로켓배송도 아니에요. 아닐 때는 그냥 지마켓에서 하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내 상품이 팔렸을 때 팔린 상품의 가격 곱하기 쿠팡에 지불하는 수수료율. 그렇게 쿠팡이 매출을 인식시키는 거예요.
근데 거기다가 쿠팡이 제트배송이라는 것은 뭐냐면 내가 너를 대신해서 물류를 다 해줄게 이겁니다.
예를 들면 제가 휴대폰 케이스를 판매하는 판매자라고 가정해볼게요. 근데 쿠팡이 보기에 그동안 엄청나게 많은 거래 데이터를 축적해왔으니까
너가 지금 가지고 있는 판매하고자 하는 핸드폰 케이스는 이 동네에서 몇 개 저 동네에서 몇 개 이렇게 팔릴 걸로 보여.
그러니까 여기 있는 우리의 무슨 창고, 저기 있는 우리의 무슨 창고로 이 아이템을 보내두면 쿠팡에서 너의 아이템이 거래가 될 때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상품에 대한 피킹. 창고 안에서 찾는 거죠, 패킹. 포장, 딜리버리까지 다 해줄게. 이게 제트배송입니다.
정확히 아마존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카피한다고 보시면 되고 아마존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그대로 쿠팡버전으로 제트배송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이게 왜 흑자모델이냐면 어차피 쿠팡은 로켓배송을 위해서 창고를 깔아놨어요. 제트배송을 위해 추가로 창고를 더 짓는 게 아니라
이 쿠팡은 데이터가 엄청나게 많이 쌓여있는 기업이다 보니까 데이터를 활용한 AI알고리즘을 고도화해서 창고 내의 회전율을 높이는 겁니다.
규모가 작더라도 입고와 출고 속도가 빨라지면 그 창고의 케파는 증가하는 거죠. 그런 맥락으로 제트배송이 기존 로켓배송에 얹혀지는 겁니다.
즉 고정비 투자가 덜 들어가는데 제트배송에 대한 수수료는 쿠팡이 별도로 판매자에게 받겠죠.
판매자가 특히 영세할수록 직접 창고를 확보하는 고정비보다 쿠팡의 제트배송을 쓰는 게 수수료가 저렴하니까 쓰는 겁니다.
그래서 쿠팡한테는 수수료 매출이 또 생기는 겁니다. 하지만 고정비 투자는 없는. 즉 그대로 이익으로 떨어지죠.
그렇다보니까 쿠팡의 제트배송이라는 모델 자체가 앞으로 흑자를 만드는 모델이 확실하고 아마존도 풀필먼트서비스를 해주면서 비로소 이커머스 자체로 흑자가 나기 시작했어요.
그런 구간으로 보였기 때문에 쿠팡의 흑자전환 가능성은 높다고 보고 있고 또 질문 주신 게
◆허 : 물류센터 부지비랑 임대비가 엄청 올라서 지금 투자하면 쿠팡을 따라잡기 어렵고 후발투자자는 지금 몇 배로 돈이 들 겁니다.
그래서 카카오나 네이버보다 쿠팡 가치가 높아보이네요? 라고 댓글 남겨주셨습니다.
●유 :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고요. 네이버가 그래서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 이런 부분을 가져갈 때 직접 투자하는 게 없어요.
네이버는 돈을 직접 써서 자산의 실물들을 투자하고 이러지를 않습니다. 기업들과 연합형태로 네이버의 비즈니스 모델과 시너지가 날 수 있는 것을 선정해서 제휴 형태로 가져가고 있을 뿐이지.
직접적인 투자를 하는 것은 네이버한테는 현재로서는 늦은 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또 질문주신 것이.
◆허 : 쿠팡은 대만에서 물류센터를 더 지을까요?
●유 : 무조건 지을 수밖에 없고요. 왜냐면 물류센터 없이는 커머스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보시면 되고
이렇게 보셔야 해요. 택배가 이커머스의 파생산업입니다. 물류센터라는 게 없으면 이커머스가 이뤄질 수가 없어요.
그렇다보니까 무조건 지을 거고 다만 직접 지을 거냐. 이미 있는 것을 임대할 거냐. 이건 선택하겠죠.
이거를 관련해서도 사실 동남아 쪽에서는 ESR이라는 그룹을 보셔야 해요. ESR이 홍콩기업입니다.
중국, 싱가폴, 일본, 한국, 호주 여기서 직접 땅 사서 창고 지어서 임대사업하는 애들이에요.
근데 ESR이 전체 세입자 중에서 가장 많은 임대료를 지출하고 있는 2위가 쿠팡이에요.
그니까 이제 쿠팡이 한국에서 ESR이 렌트해주고 있는 쿠팡이 두 번째로 많이 빌리고 있는데 그만큼 ESR과 쿠팡의 관계는 상당히 우호적이다.
1등은 중국의 징둥닷컴입니다. 징둥닷컴도 중국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기업인데 사실 ESR이 싱가폴 쪽에도 창고가 있고 막 그래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결국에는 어차피 공산품은 전 세계 사람들이 중국산을 쓰기 때문에
중국에서 쿠팡이 상품소싱해서 싱가폴 창고에 쌓아둔 다음에 동남아 주문 들어오면 바로 쏘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동남아 쪽 물류 인프라는 ESR을 쓰든 더 짓든 이런 형태로 반드시 지어서 가져가야지만
크로스보더 이커머스가 구현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앞으로 확실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허 : 그리고 쿠팡이 물류센터는 있지만 편의점처럼 거점은 없는데 어떻게 해결할까요?
●유 : 국내에는 현재 잠실 헬리오시티 가보시면 그 단지 안에 쿠팡만의 센터가 있어요.
헬리오시티 전체를 다 커버하는 겁니다. 거기는 쿠팡 버전의 MFC인건데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인건데 그게 쿠팡이츠 앱을 들어가시면 배달지를 헬리오시티로 하시면
탭이 하나 더 뜹니다. 쿠팡이츠 마트라고 해서 배민의 B마트와 똑같아요. 걔가 20분 내로 배송됩니다.
얘네는 쿠팡이 라이더를 직고용해서 그 MFC에다 상주시켜요. 그래서 주문 들어오는 즉시 상품을 피킹하고 패킹해서 오토바이 라이더가 쏘게 되는 그런 형태인데
이런 부분에서 쿠팡이 직접 지어서 가져가려고 한다. 이런 부분이 사실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배달의민족도 지금 오프라인 거점이 없기 때문에 MFC를 짓는
이런 부분과 맥을 같이 하고 있죠. 다만 쿠팡은 전국단위로 쿠팡캠프라고 해서 물류센터보다는 조금 작은
그러니까 전체 쿠팡 메가물류센터에서 쿠팡캠프로 상품을 먼저 옮긴 다음에 거기서 최종으로 라스트마일딜리버리가 나가는데
그 정도 기능을 하는 거점들은 굉장히 많이 지었기 때문에 그것을 활용한 일종의 퀵커머스도 구현이 가능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허 : 쿠팡캠프를 이용한 거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고 편의점보다 밀집도가 떨어지지 않나요? 라고 질문 주셨습니다.
●유 : 맞는 말이에요. 사실 퀵커머스라는 것은 상당히 MFC를 여러 군데에 확보를 해야 해요. 그래야지 말 그대로 퀵.
만약에 퀵커머스 주문했는데 3시간 뒤에 온다. 아마 사람들 안 쓸걸요. 안 쓰기 때문에 음식배달 3시간 못 기다립니다.
못 쓰기 때문에 배달시간이 짧으려면 오프라인 거점이 가까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렇다보니까 캠프로는 커버할 수 있는 영역이 제한적이고
이런 부분에서 도심형 거점을 많이 할 수밖에 없는 일본 대만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사실 일본은 재밌는 게
일본은 법적으로 택배는 택배 시킨 사람이 직접 수령하는 게 원칙입니다. 만약에 내가 집에 없다. 그러면 기사님은 노크했는데 사람이 없으면 도로 가져갑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비효율적이에요. 그렇다보니까 일본의 이커머스가 GDP 대비해서 이커머스 규모가 작은 것이 불편한 거죠. 안 쓰는 겁니다.
근데 이제 코로나가 약간의 룸을 열어준 게 음식배달까지 허용하겠다. 음식배달은 집에 사람이 없어도 비대면으로 상품 받는 것을 허용하겠다고 풀어주면서 점진적으로 열리고 있고
그래서 일본은 일단 쿠팡이 진출한 것도 퀵커머스로 갈 수밖에 없는 거였어요. 택배보다는.
그래서 이 쪽으로 가고 있는데 궁극적으로 일본도 이커머스 시장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지금 화폐마저도 가상화폐니 뭐니 이러고 있는데
일본은 참 문화적으로 특이하죠. 현금 많이 쓰시고 이런 부분이 디지털라이제이션이라고 하죠.
이런 전환이 머지않은 시점에 있고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경제규모가 큰데 아직도 디지털화율이 낮다고 하면 커머스단에서는 기회의 땅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서 반복적으로 말씀드리지만 소프트뱅크와의 관계는 앞으로 더 주의깊게 보셔야 하지 않을까.
◆허 : 혹시 소프트뱅크에 지분이 있으신가요?
●유 : 아니요. 저는 주식을 하지 않고 있고요. 저는 사실 스마트시티 추진실이라는 게 출범하게 된 것도 지난 3~4년 동안 이런 쪽을 연구했기 때문에 나왔던 거거든요.
그렇다보니까 이 스마트시티에 대해서 집대성한 연구를 하고 있는 게 어쩌면 소프트뱅크입니다.
비전펀드가 출범하게 된 것도 4차산업혁명. 정확히는 AI와 관련된 건 다 투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AI는 결국에는 데이터가 중요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몰리는 기업들은 다 투자하는 겁니다. 야놀자 투자도 똑같은 이슈입니다. 결국에는 거기에 이 사람들의 여행정보나 이런 것에 대한 데이터, 투숙에 대한 데이터.
데이터가 많이 몰렸기 때문에 이것을 활용한 어떤 또 다른 형태의 AI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거라면 이것은 스마트시티에 걸맞는 서비스로 판단하기 때문에
비전펀드가 지금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상태인 거고 이런 부분에서 저희도 스마트시티를 같이 연구하고 있는
4차산업혁명을 전체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하나의 어젠다로서 스마트시티를 채택해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허 : 오늘 말씀 너무 재밌게 듣고 많이 배웠는데요. 벌써 방송을 한 지 한시간이 넘어갑니다.
마지막으로 연구위원님께 2022년에 물류, 퀵커머스 등 전반적으로 우리나라의 미래 어떻게 될까? 한 번 짚어주시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유 : 사실 코로나로 인해서 일찌감치 이커머스 기업들이 주목을 많이 받았어요. 2020년도가 그랬죠.
그 때 3월에 코로나가 확 터지면서 다 집에 있다보니 그런 부분을 이커머스가 저희 실생활에 가깝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까 퀵커머스라는 것도 예상보다 조금 일찌감치 사업이 전개가 되고 있어요. 그런 부분에서
2022년도 내년도까지 봤을 때 퀵커머스라는 영역을 누가 빨리 인프라 구축을 하냐 이게 제일 중요한 싸움이 될 겁니다.
말씀드린 대로 이제는 당일배송도 늦다고 소비자들이 느껴버리는 순간 그 다음부터는 쿠팡의 비즈니스 모델도 현재로서는 위험한 거죠.
그렇다보니까 퀵커머스에 대한 인프라를 누가 가져갈 것이냐. MFC를 누가 선제적으로 구축을 할 것이냐.
상당히 중요한 이슈고 그런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투자를 검토하고 있거나 아니면 이미 투자를 한 이런 기업들의 가치에 긍정적으로 바라볼 만한 여지가 크지 않을까.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허 : 오늘 정말 유익한 내용 많이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유승우 연구위원님 바쁘신 와중에도 흔쾌히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 방송 보시고 나도 여기 나와서 얘기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언제라도 저희 로지브리지 채널로 연락주시면 좋은 자리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방송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