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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아웃연구소 소개

by 로그아웃아일랜드

안녕하세요. 일상의 '또 다른 접속'을 꿈꾸는 로그아웃아일랜드라고 합니다.


로그아웃이란 일반적으로 '컴퓨터나 인터넷 사용 후 하던 일을 마치고 연결을 끊는 일'을 의미합니다. 이 사전적 정의를 바탕으로 '로그아웃'이라는 단어를 재정의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수많은 역할과 상황에 '접속'하는 삶을 살아가지만, 가끔은 때에 따라 접속을 스스로 끊어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들이 기존의 접속을 잠시 종료하고 또 다른 접속을 스스로 시도해보는 일, 그런 시도를 통해 무언가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일. 이것을 우리는 '로그아웃'이라 표현하기로 하고, 로그아웃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그려보려 합니다.


'로그아웃'이라는 단어를 우리만의 관점으로 어디까지 풀어나갈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이를 통해 우리의 삶에서 크고 작은 '새로운 접속'을 깨달아 가는 것, 그 깨달은 바를 다른 이에게 공유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로그아웃연구소는 우리가 생각하는 '로그아웃'에 대해 연구를 하고, 결과를 공유합니다. 연구라 하여 그리 거창한 것들은 아닙니다. 그저 로그아웃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로그아웃은 무엇인지'

'우리가 겪는 로그아웃의 순간은 어떤 순간이었는지'

'로그아웃을 하기에 적합한 환경이나 공간은 어떤 모습인지'


일상 속 로그아웃의 순간을 포착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기 위해 '연구소'라는 이름을 붙여 일상 속 [또 다른 접속]이 주는 힘을 지속적으로 알아나가고자 합니다.


'로그아웃'이라는 단어를 우리만의 관점으로 어디까지 풀어나갈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이를 통해 우리의 삶에서 크고 작은 '새로운 접속'을 깨달아가는 것, 그 깨달은 바를 공유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글들을 최선을 다해 선보이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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