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ois Kim 정김경숙 Jan 04. 2023

실수담] #27 뜨문뜨문 읽어서 하는 실수

뭐라고, 이 호텔이 아니라고?? It feels like...


*쉰살이 넘은 저는 아직도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올린 내용에 혹시 틀린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 계속 배우고 시포~~요~~~~  그리고 [구독] 꾹~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CES (Consumer Electronic Show) 라고 불리는 IT업계 주요 전시회가 열리는 Las Vegas (이거 발음은 라스, 베이거스) 에 왔습니다. 팀원이 먼저 도착했고, 저는 나중에 공항에 따로 도착했습니다.

공항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가는 중에, 팀원과 문자를 주고 받았습니다.


Lois : How is the hotel? Is it good?

Person A : Yes, the hotel is very glamorous*. I feel like I checked into the Plaza Hotel! It’s beautiful.

Lois : Oh, our hotel is not Wynn?

Person A : No, Wynn is correct!! The Plaza Hotel is the hotel featured in Home Alone.

Lois : Oh, I now understand what you mean.  


급하게 문자를 주고 받는 중에, 상대방이 갑자기 제가 생각한 호텔이 아닌 호텔 이름을 말해서, ‘내가 호텔을 잘못알고 있었나?’ 하고 생각하고 물었던 거지요.


I feel like... 를 건너뛰고 읽어서 벌어진 아차차 실수…  


오늘도 이런 실수를 하지만, 오늘도 영어 공부 고고씽입니다!!!


*참, glamorous (명사형 glamour) 는 한국에서처럼 육체적으로 풍성한, 것을 말할때 사용한다기 보다는, 매력적인것을 말합니다. 만약에 육체적으로 풍성한/굴곡있는 것을 말할 때는 voluptuous/curvaceous를 쓰는게 맞습니다.  



[공지]

제가 페이스북에서 친구들과 함께 하는게, 1일 1문단 외우기 (100일 프로젝트) 입니다. 오늘이 4일째인데요, 혹시 관심있으신 분 계실까 싶어, 여기에도 올립니다. Day 1~4일것까지 외워서^^ 타이핑 합니다. 함께 동참하실 분은 외워서 댓글에 타이핑해주시면 됩니다. 페북에는 매일 1개씩 올립니다.


Day #4]

If you enter this world knowing you are loved and you leave knowing the same, then everything that happens in between can be dealt with.


Day #3]

The winners in life think constantly in terms of I can, I will and I am. The losers, on the other hand, concentrate their waking thoughts on what I should have, what I would have done, or what I can’t do.  


Day #2]

We all want to be in love and find that person who is going to love us, no matter how our feet smell, no matter how angry we get one day, and no matter the things we say that we don’t mean.


Day #1]

Brick walls are there for a reason. The brick walls aren’t there to keep us out. THe brick walls are there to show us how badly we want things.

작가의 이전글 영어공부팁] #26 새해 결심, 또 영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