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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jjung Nov 10. 2021

공정과 공평

Life is not fair, get used to it.

Fairness(equity) and justice
세상의 기준은 공정할지 모르지만 "인생은 결코 공평하지 않다"는 현실의 원론적 사실에 익숙해져야 후회도 원망도 없다.


2021년을 뒤돌아보면 매일 매주 매달 하는 하는 일은 반복된다.

일은 반복이 된다 하여도 목표는 도달야 하는 거이며 꿈은 이뤄져야 하는 것이다.

물론 사람마다 성공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인데 신념이 만든 목표와 꿈이 아닌 상황이 만들어놓은 자신의 환경에 목적만 수행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 젊지 않은 지금의 우리

2022년이나 2023년에 반드시 이뤄야 할 목표와 꿈은 없고 단순한 수익 창출(돈벌이)을 위해 현실을 살아가며 명분 없는 현실과 타협한 삶 속에 있는 것일 수도 있다.


목적과 목표와 꿈은 다르다.

눈뜨고 씻고 출근하는 첫 발걸음이 오늘 무엇을 이루기 위한 것인가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한 것인가


위대한 게츠비의 대사 중에 꿈과 목표가 담긴 내용이 있다

My life has got to be like this. is got to keep going up.


“금이라고 해서 다 반짝이는 것은 아니며, 헤매고 다니는 자가 모두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오래되었어도 강한 것은 시들지 않으며, 깊게 뻗은 뿌리에는 서리가 닿지 않는다.”


노력이라는 화살로 꿈을 겨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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