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켠서
언제부터인가 여름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됐습니다. 지구 반대편에 마음 한쪽을 두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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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로페즈
에드워드 로페즈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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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표
준표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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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리브 작가, 글쓰기 강사, 투리브 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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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영
내가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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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
blindscape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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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맴 이경선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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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테스
안녕하세요. 부끄럽지만 마음 속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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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운 풀
질문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쉽게 오만해지기 때문에, 늘 누운풀을 생각하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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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효은 시대를 살아가는 별들과 함께 따듯함을 나누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