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쯤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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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흩어질 때까지 속도를 조금 늦춰야겠다.
시야가 흐릿해지는 걸 보니 이쯤에서 쉬어갈 곳을 찾아야겠다.
하강 기류를 따라 고도를 좀 더 낮춰야겠다.
아... 이쯤이었던 것 같은데...
아니었나...
후우... 찾았다...!
프랑스 생활 14년차. 일상의 소소한 기쁨과 슬픔과 위로를 글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