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 모르는 감정이 들 때가 있다.슬프지도 않고 기쁘지도 않고 이게 대체 뭐지 하는 감정.심리학이나, 의학용어로 이미 있을 수 있다.하지만 난 모른다. 어쩌면 나 빼고 이미 다 아는 감정일 수 있다.어쩌면 내 감정, 마음도 쉬고 싶을 때가 있나 보다.바닥에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는 물처럼내 맘도 날 떠나 이리저리 흘러가고 싶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