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은 인격과 자기인식에 대한 끊임없는 테스트.
좋아서 저장해두는 이미지.
땡겨서 선택하는 음식
어느순간 부터 귀에 착착 들어오는 음악.
서점에서 집어드는 책과 잡지 등등....
어느날인지 모르게
평소 취향과 다른 것에 끌린다면 그 자체가 본의 아니게 어떤 선택을 암시하는 것은 아닐까?
사람을 좋아해서 콘텐츠를 만들고,브랜드를 좋아해서 기록을 남깁니다.시작은 가볍게, 남김은 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