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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런던 율리시즈 Dec 22. 2017

부러진 열쇠...닫힌 마음

파리 에세이


부러진 열쇠 문열 못하고

부러진 마음 천국을 못본다.



*사진: 파리 시내 어느 성당 고백소

*성령의 상징인 비둘기 형상이 부러진 열쇠를 꿰매는(치유하는) 조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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