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통의 중심
난 FMCG Supply Chain에 종사하고 있다.
FMCG란 Fast Moving Consumer Goods, 즉 매일 사용되는 일용 소비재 마켓을 말한다.
그리고 Supply Chain은 말 그대로 상품이 생산자에게서 출발해 물류센터(DC)를 거쳐 슈퍼마켓 매장, 그리고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공급망 전체를 의미한다.
여기서 “Chain”이라는 단어는 단순한 체인점에서 온 말이기도 하지만, 더 본질적으로는 연결망이라는 뜻이다.
FMCG는 생산자 → 물류센터(DC) → 슈퍼마켓 매장 → 소비자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사슬(Chain)**처럼 움직이기 때문에, 여기에 관여되는 모든 과정 자체가 체인이라 불리는 것이다.
뉴질랜드는 인구수에 비해 소비 패턴이 서구화되어 있어 1인당 소비재 지출이 높고 슈퍼마켓 이용률이 높아 일용 소비재 수요가 꾸준하다. 거기에 Foodstuffs와 Woolworths NZ 두 회사가 슈퍼마켓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거대 유통망이 FMCG브랜드의 성패를 좌우해서 유명 브랜드들도 여기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국내 소매 식품 음료 시장규모가 400억 달러 이상 수출 규모가 340억 달러로 전체 상품 서비스 수출의 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큰 시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FMCG에는 특별한 축약 용어들이 많이 있는데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도 맨 처음에 저건 뭔가 하는 것들이 많아서 정리를 좀 해 보았다. 나에겐 일상용어인 단어들이니 FMCG 체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두면 좋은 단어들이다.
EP. 15 영어표현 FMCG Chain
뉴질랜드 유통산업을 일컫는 말로 빠르게 판매되고, 저가이며, 소비가 빠른 비내구성 상품들을 판매 유통하는 모든 네트워크를 뜻합니다. 예를 들면 음료수, 세제, 화장지, 과자, 우유 등 일상에서 자주 구매하는 물건들을 다루는 산업이 이에 해당하죠.
FMCG 상품들은 짧은 유통기한 또는 높은 수요로 빠른 재고 회전율을 보이고 단위당 이익률은 낮지만, 거래량이 많아 수익이 크게 발생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