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피가든, 미피
전 세계 사람들이 푹 빠진 캐릭터 비즈니스.
오늘도 캐릭터 비즈니스, IP 브랜드화의 비밀을 파헤칠 수 있는 롱블랙 노트들을 쏙쏙 뽑아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귀여운 해외 캐릭터, 스누피와 미피를 만나볼까요?
조경 일을 하며 자신만의 가든을 꿈꾸던 김우석 대표는, 왜 스누피로 정원을 만들었을까요?
첫째, 스누피는 외형적으로 거부감이 없어요. 내용을 몰라도 그림체를 보면 누구나 ‘예쁘다’는 느낌이 들죠!
둘째, 국내에선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있었어요. 세계 75개국에서 연재될 정도로 글로벌한 캐릭터인데 말이죠.
셋째, 피너츠는 현실의 모든 이야기가 있어요. 작가는 50년 동안 피너츠를 그렸거든요. 그래서 3대가 모두 좋아할 수 있는 만화이기도 하고 제주의 자연과 어울리는 ‘눈, 비, 바람, 낙엽’에 대한 에피소드도 많죠.
“피너츠에 이런 에피소드가 있어요.
루시가 라이너스에게 떨어지는 낙엽을 보고 말해요. “매년 나뭇잎은 떨어져. 자연의 순리지. 이걸 보고 뭘 배울 수 있는지 아니?”
그러자 라이너스가 대답합니다. “잎이 되지 말고, 나무가 돼라!””
_김우석 에스엔가든 대표, 롱블랙 인터뷰에서
올해 68살이 된 미피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캐릭터가 됐어요.
지금까지 무려 1만 종이 넘는 미피 관련 상품이 출시됐대요.
1955년 네덜란드 그림책 작가인 딕 브루너가 그린 그림책 주인공으로 세상에 나온 미피.
지금처럼 사랑받는 캐릭터가 될 수 있었던 데에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어요.
바로, 단순성과 일관성이에요.
① 단순하게 : 읽는 아이가 상상할 공간을 남겨야 한다
② 일관되게 : 익숙하다고 느끼게 해야 한다
“가장 단순한 형태의 것들을 보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이 자극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삶을, 제아무리 복잡하다 할지라도, 조금은 더 분명하게 단순하게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_딕 브루너, 2005년 네덜란드의 현대 일러스트레이션 전시 책자에서
특유의 단순성과 상징성 덕분에, 미피에겐 뭐든 입히기 쉽고 뭘 입혀도 눈에 띕니다. 도넛부터 화장품, 의류, 럭셔리 패션까지 미피와 협업하는 이유예요.
롱블랙은 매일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비즈니스 케이스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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