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출간했습니다.
브런치에 연재했던 <워킹맘이 워킹맘에게>,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 브런치북 <시작하는 워킹맘에게>의 글을 다듬어 출판사에 투고하는 과정을 거쳐 책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책 계약은 작년 10월이었는데, 이제서야 선을 보이게 되었네요.
그만큼 책에 정성과 시간을 들였습니다.
내 삶은 어느 날은 더없이 완벽했고,
어느 날은 더없이 불완전했다.
행복과 불행의 반복이었던 출근길,
냉탕과 온탕을 오갔던 부부 사이,
때때로 사막 같았던 내 마음.
그리고 그 사이에서
누구보다 아름답게 성장한 아이들.
이 책은 이런 나의 삶에 대한 기록이다.
현재는 예스24와 알라딘에서 예약판매중입니다.
발송은 9월 9일부터 이루어지고요.
http://www.yes24.com/Product/Goods/92309277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0750272
앞으로 더욱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