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22
강물은 세월을 안은채 빠르게 흘러가버렸고,
책장은 한 장 한 장 그리움이 묻어서 낡아져 버렸다.
지난날들은 아득히 멀어져 그립고
오늘은 넘어가버린 앞장이 되어버려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