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3.12.11
야생에 왔다.
이전에는 어미와 함께 사냥을 나갔는데,
지금은 아주 조금 자란 새끼에게 혼자 사냥을 내보낸다.
사냥을 어디로 가야 될지,
무엇을 잡아와야 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야생에 홀로 남겨졌다.
사냥을 한번 다녀오면 다음 사냥은 수월할까?
어렵다.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시인이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