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2

오늘은 일찍부터 움직임

by 루힌

요즘 기상시간도 늦어지고 하루를 낭비하고 있는 거 같아

일찍 일어났다.

가고 싶었던 베이글 집이 있어 서둘러 씻고 네이버지도가 안내해준 대로

버스를 탔는데, 내려보니 웬 시골길에 서 있었다.

다행히 10분쯤 걸으니 베이글 집이 나왔고,

브런치에 글을 쓰고 있다.


어제 친구 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좀 일찍 도착해서 이런저런 얘길 하다

사주 얘기가 나왔다.

내가 챗GPT로 사주본 얘길 했는데

그거 너무 믿지마, 그래봤자 AI잖아. 라고 해서

가볍게 넘겼다. AI나 신점이나 사주나.... 난 그게 그건데.

뭐 그래도 나름 재밌는 얘길 많이 했다.


프리랜서 일을 구하려고 여기저기 열심히 글도 쓰고, 연락도 하고 있다.

챗GPT는 올해는 준비하는 기간으로 두고 내년부터 일이 잘 될거라 얘기해줬지만

그렇다고 놀 순 없으니 (놀면 대출금을 못 낸다)

여기저기 수소문하고 있다.


내일은 마터모임에 나간다.

2018년인가? 한 번 우연히 나가보고 7년 만이다.

그 땐 신입이었고, 지금은 나름 중간연차로 나가게 되는 건데,

일단 저녁 겸 술 먹는 자리라서 간단히 얘길 하고 올 생각이다.


기대했던 베이글은 맛있었고 생각보다 집에서 거리가 있어 사실 지금 집 갈 생각이

좀 막막하다.

그리고 하루를 좀 일찍 시작해서 아직 12시 반 밖에 안됐다.

보통 밥먹고 브런치 글 좀 쓸까! 하면 3시쯤인데, 아직 1시가 안됐으니

오늘 하루는 좀 여유롭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일상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