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시작한 지 4개월이 지나며, 성장과 고민이 함께했던 시간을 돌아봅니다. 처음엔 막연하게 시작한 글쓰기였지만, 매일 글을 쓰며 방향을 정하고 면역력을 갖춘 ‘영아’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급속한 성장과 중요한 기초가 다져지는 것처럼, 글쓰기도 빠르게 발전하며 앞으로의 길을 결정짓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누구를 위해 글을 쓸 것인가?, 어떤 주제로 글을 쓸 것인가?, 어떤 구성으로 글을 쓸 것인가? 매일 고민한 덕분에 답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는 글을 짧고 간략하게 구성하는 방향을 정했고, 이는 글쓰기 면역력을 갖추는 과정이었습니다. 다양한 주제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도록 스스로 원칙을 세우며 발전해 나갔습니다.
그러나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습니다. 배운 것을 토대로 독립성과 자율성을 기르며 유아 단계를 지나 소아로 성장하고, 글쓰기 실력을 더 키워 청소년기를 지나야 합니다. 나아가 책을 집필하고 많은 사람들과 공감을 나누는 성인이 되는 과정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결국에는 더 좋은 책을 집필하며 노년기에 다다를 때까지, 글쓰기의 여정은 계속될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이 있습니다. 노력하는 만큼 성장할 수 있고, 그 시기는 더욱 빠르게 다가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글쓰기에 대한 열정과 꾸준한 노력으로 앞으로도 더 나아가려 합니다. 그리고 그 끝에는 따뜻한 공감을 나누고, 많은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는 글을 완성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P.S. 여러분은 지금 어떤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직장을 제외하고, 개인적인 목표를 위해 시간을 보내는 과정에서 자신의 성장 단계를 떠올려 본다면, 여러분의 노력은 어디쯤 있을까요? 그 시기를 지나 노년기에 다다랐을 때, 여러분은 어떤 모습일까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완성된 존재가 아니다.
우리는 평생을 거쳐 완성되어 간다"
- 에릭 에릭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