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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우드소싱 May 13. 2022

발음하기 쉬운 직관적인 회사 이름

브랜드 네이밍,

라우드소싱과 함께하면 더이상 어렵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디자인부터 아이디어까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플랫폼, 라우드소싱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라우드소싱에서 진행했던 

브랜드 네이밍(브랜드 이름) 콘테스트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네이밍 선정 후, 로고 디자인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받아가셨는데요.

그럼 어떤 과정을 통해 진행됐는지 함께 살펴보아요~






STEP1. 네이밍 콘테스트



Q. 네이밍 콘테스트는 누가 개최했을까요?


A: 동대문에 위치한 4층짜리 단독건물을 공유주방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상가에 밀접하게 위치한 건물로 공유주방으로 나아가

동대문 상인들에게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주는 배달 외식업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본 네이밍 콘테스트에는 총상금 20만원에 7일동안

 128분께서 아이디어를 제출해주셨습니다. 

우승작으로 선정된 <RingofGyges>님 축하드립니다~



우승 아이디어는 <식방 sikbang>입니다!


식(밥食) + 방(방房) 흔히 “노래방(房)”, “PC방”하듯이 밥을 짓는 방(房)이라는 뜻입니다. 

“공유주방”에 대한 부르기 쉽고 직관적으로 의 미전달이 가능한 네이밍입니다. 

2음절로 발음하기 쉬우며 누구나 알기 쉬운 한자로 되어있어 발음시 “식빵”으로 발 음되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네이밍입니다. 

“~방(房)”이라는 일반명사형 어미(우리나라의 房문화) 를 사용하여 

만약 공유주방이 향후 널리 일반화 된다면 마치 보통명사化되는 선점효과도 있습니다. 

항생제는 “아스 피린”, 콜라는 “코카콜라”등과 같이 공유주방하면 “식방”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STEP2. 로고디자인 콘테스트


본 로고 디자인 콘테스트에는 
총상금 30만원에 7일동안 19분께서 디자인 시안을 제출해주셨습니다. 
우승작으로 선정된 <A555>님 축하드립니다~


주방에서 사용되는 도마와 칼, 후라이팬과 뒤집개를 각각 다른 방향으로 표현하여

서로 다른업체들이 함께 공유주방 식방을 이용하는 모양을 나타낸 모던하고 심플한 스타일의 로고입니다.

심볼의 요리도구들을 통해 요식업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와 전문성에 대한 신뢰감을 고객들에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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