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프랜차이즈, 해외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의 에디터 라라에요!
K-치킨, 요새 해외에서 난리가 났대요! 그들의 성공 전략, 라라와 같이 보러가실래요?
국내 시장 포화 상태에 이르러, 해외 진출 시장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국내 외식업의 브랜드가 약 3,819개로 증가함에 따라 해외에 진출한 외식업체의 수도 증가하고 있어요.
국내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러 해외 진출 시장도 자연스럽게 폭이 넓어지기 시작한 거죠!
지난 2019년 4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8년 기준 ‘프랜차이즈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저체 조사대상 가맹본부의 7.6%가 해외 진출을 한 경험이 있고, 12.3%가 향후 해외 진출 계획을 가졌다고 해요!
이에 따라 해외 진출로 외연을 넓히고 있는 도소매업 프랜차이즈 업체의 연평균 매출도 72억 2,000만 원으로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한국 기업의 진출은 가속도가 붙어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에요.
외식업 트렌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추세
국내외 모두 1인 메뉴 개발의 확산과 편의성 등을 고려한 외식업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배달의 증가, 키오스크 등의 자동 주문 시스템 등의 확대로 외식 산업 업계가 확장되고 있어요. 외식 업계에서도, 기술 주도의 글로벌 체인이 시장 주도권을 갖게 되면서 모바일 마케팅 전략이나 리워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특히 꾸준한 성장률을 기록하며 소비자의 선호도와 주문, 배송까지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죠!
이렇게 전반적으로 음식 서비스 산업의 거래와 가치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프랜차이즈 외식 품목 중에서도 치킨과 패스트푸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요.
이러한 방면에서, 해외에서 추구하는 다양한 외식업 트렌드에 따라,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및 외식업 브랜드도 현지 환경 및 수요를 고려하여 새롭게 변모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예로 들어, 미국의 소비자들은 이국적인 맛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지속됨에 따라 색다른 경험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중국과 태국은 단맛에 대한 수요 증가와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편리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죠.
또한 일본은 가격보다 심리적 만족을 우선하게 되면서 소셜미디어 콘텐츠로서 볼거리가 있는 메뉴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은 가성비가 높은 외식 추구와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예요!
이렇게 각기 다른 국가에서 추구하는 외식업의 트렌드도 다르니, 한 번 라라와 함께 들여다볼까요?
라라가 국가별 외식업 트렌드의 현황을 모아봤어요!
각기 다른 나라에서 어떠한 외식 업계를 추구하는지, 한 번 봐보실래요?
K-치킨 프랜차이즈, 해외시장 섭렵하다.
K-푸드의 위상을 알고 계시나요?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K-푸드가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면서 한국 외식 브랜드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고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들은 다시 의욕적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해요!
특히 과거 1세대 프랜차이즈들이 처음으로 해외 진출에 나설 당시에는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이 주를 이뤘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미국, 유럽, 중동 지역에서도 K-푸드가 인기를 얻으면서 해외 진출국이 다양해지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치킨 프랜차이즈가 해외 시장에서 가장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요.
그 보증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에 따르면 외국인이 한 해 동안 가장 즐겨 먹는 한식은 ‘한국식 치킨’이라고 해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지난해 8~9월 베이징, 방콕, 뉴욕, 파리 등 외국 주요 도시 17곳의 주민 8500명을 대상으로 한식 소비자 조사를 실행했는데, 한국식 치킨이 30%를 차지하며 즐겨 먹는 메뉴 1위로 등극했어요!
이처럼 해외에서 K-치킨의 선호도가 높아지자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 속도도 더욱 빨라지고 있죠.
대표적인 예로 들어 BBQ의 경우, 현재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콜로라도, 매사추세츠, 하와이 등 미국 내 주요 지역을 포함 20개 주에 1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내년 말까지 미국 내 매장을 총 250여 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죠.
교촌치킨 또한, 현재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 태국, 인도네시아 등 6개국에 7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요. 교촌치킨은 해외 사업 초기에는 대형 쇼핑몰에 플래그숍 형태로 입점하는 ‘캐주얼 다이닝형’ 모델이 주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배달·포장형 모델로 사업을 전환하였죠.
bhc그룹은 K-푸드를 알리는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해외 시장 진출을 가시화한다고 밝혔어요. 특히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전, 그동안 해외 진출 시장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와 직접 매장을 운영하는 투트랙 전략도 세웠다고 해요!
이를 보증하듯이 K-프랜차이즈의 인기는 해외 박람회 성과에서 뚜렷하게 드러났어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TFBO 2022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5111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이 성과가 K-프랜차이즈의 인기를 대변하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하지만, 무작정 해외 진출을 추진한다면 낭패를 볼 수도 있어요.
미국, 우즈베크, 태국, 인니, 베트남, 일본, 중국, 호주 등 해외 진출 경험이 있는 한경민 ㈜한경기획 대표는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 진출 촉진을 위한 전략 모색 방안에 대한 발표를 통해 “철저한 해외 진출 준비가 필요하다” 며, 교촌 USA의 사업 실패를 예로 들었죠.
이렇듯, 국내 외식산업은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빈번한 창업과 폐업, 높은 신생률과 소멸률로 타 산업보다 낮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보다 파고드는 해외 진출 전략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거죠.
그렇다면 과연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어떻게 해야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건가요? 무엇부터 하는 것이 좋을까요?
K-화락바베큐치킨, 글로벌 진출 대열에 올라 변화를 선보인다.
HFBG (해피패밀리비즈니스그룹)의 강소브랜드, 화락바베큐치킨도 글로벌사업 진출에 첫 발을 내딛었어요.
지난 2021년 10월 첫 가맹점을 연뒤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는 화락바베큐치킨은 직화 방식에 특화된 치킨 브랜드로, 치열한 치킨업계 속에서도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을 경쟁력을 갖추고 있죠.
K-치킨의 인기가 해외시장까지 이르러, 화락바비큐치킨도 글로벌사업 진출 대열에 오른 거예요!
너도 나도 도전하는 해외 진출, 화락바베큐치킨은 타사 프랜차이즈와 달리 글로벌 사업을 오르기 전,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성공 전략을 모색했어요.
그들이 선택한 건, 첫 번째로 브랜드 이미지의 확장이었어요!
흔한 치킨집에서 함께 판매하는 바비큐와 달리, 100% 직접 개발한 불맛 소스의 독창성을 지닌 직화 바베큐 치킨이라는 강점을 첫눈에 알리고자, 첫 번째로, 글로벌 전 세계에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로고를 제작하기 시작했어요.
화락바베큐치킨의 상징성과 지속가능성이 담길 수 있는, 수많은 해외 K-치킨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화락바베큐치킨 만의 우수성을 첫눈에 알기 쉽도록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는 글로벌로고를 모집하기 시작했어요!
화락바베큐치킨은 과연 어떤 글로벌로고를 모집 했을까요?
위 이미지는 얼마 전 로고 리뉴얼 콘테스트를 열었던 화락바베큐치킨이 선정한 로고예요!
위 로고는 기존 화락바베큐치킨이 가진 이미지 개선과 글로벌 진출에 알맞은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되었어요. 기존 ‘화락바베큐치킨’의 BI는 한국인에게 직화 바베큐 치킨에 대한 아이덴티티를 익숙한 형태로 보여주는 데 있어서는 훌륭했으나, 붓글씨 형태의 심벌과 로고타입은 시각적으로 모던함과 심플함을 어필하기에는 한계가 분명했죠.
이에, 리브랜딩을 통해서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조금 더 모던하면서 젊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했어요. 또한 글로벌 진출을 염두한 브랜딩인 만큼 BI에서 누구나 ‘화락’이 가진 의미와 직화바베큐치킨의 아이덴티티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픽토그램화 하여 심플하고 직관적인 ‘화락바베큐치킨’ 만의 BI를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전 세계 누구나 인식할 수 있는 픽토그램 형태의 심벌로 디자인하여, 기존 BI의 자칫 올드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요소들을 과감히 제거하되, 브랜드의 정체성은 그대로 계승하는 것을 목적으로 변화시켰어요!
이를 통해 화락바베큐치킨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이질감 없이 누구에게나 알기 쉬운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한국어인 브랜드명의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화락’의 의미를 직관적인 이미지로 나타내어 한글에 대한 이해가 없더라도 브랜드에 대한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죠.
단순하고 직관적인 형태의 심벌 마크는 시인성과 사용성을 높이는 형태로 디자인하여 다양한 조건과 환경에서도 브랜드의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마무리했네요!
화락바베큐치킨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로고, 로고를 활용해 해외 외식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딜리버리백과 투고백까지! 로고도 리뉴얼하면서 현지에서 활용될 접점까지 고려하여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는 걸 체감할 수 있네요.
이런 브랜드스토리까지 가져간 로고, 이 밖에도 무려 100개가 넘는 시안을 받아보고 화락바베큐치킨은 고민, 또 고민했는데요!
그럼에도 K-치킨다운 글로벌로고, 화끈하게 잘 탄생된 것 같지 않나요?
화락바베큐치킨은 해외로 뻗어나갈 글로벌로고를 라우드소싱에서 모집했어요!
화락바베큐치킨과 같이 K-외식업계를 알리기 위해 라우드소싱을 통해 변화를 시도한 프랜차이즈가 또 있어요.
바로, 국내에서도 이미 유명한 프랜차이즈인 명랑핫도그와 명륜진사갈비가 글로벌사업에 맞춰 로고를 리뉴얼했다고 해요!
명랑시대 핫도그는 국내 최대 쌀 핫도그 브랜드로서 축적해 온 기술 노하우, 국내 최고 맛의 메뉴 확보 및 개발능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원, 개발을 통하여 글로벌 명랑핫도그 매장을 확대하고 있어요. 해외 운영 중인 매장은 36개로, 오픈예정 매장만 벌써 14개를 확보하고 있다고 해요!
이에 맞춰, BI도 새롭게 리뉴얼을 하고자 했어요. 로고의 전체적인 형태를 막대가 달린 핫도그 온어스틱 (Hotdog-on-a-stick)의 형상으로 하여, 외국인들이 흔히 이해하는 핫도그가 아닌 한국식 핫도그 이미지의 특징을 살려 최대한 단순한 형태로 형상화하여 모던하고 간결한 로고로 완성했다고 해요!
작은 요소로 큰 형태를 만들어, 외국인이 한국식 핫도그를 처음 접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핫도그로 탄생한 것 같아요.
(주)명륜당의 명륜진사갈비는 한식 대표 메뉴인 돼지갈비의 맛과 우수성을 전파한다는 계획으로 최근 태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였어요! 한국을 대표하는 매운맛이 아닌 현지인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달콤함과 감칠맛이 더해진 K-한식 대표 메뉴인 돼지갈비의 우수성을 앞으로 필리핀, 캐나다에 이어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한국의 성균관 유생들이 식사를 하던 진사식당에서 유래된 명륜진사갈비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더 잘 나타내기 위해 진사식당을 상징하는 기와, 조선시대 양반의 갓을 표현하여 한국의 상징성을 드러내며 갈빗대와 불판을 상징하는 원형 쉐입의 라인을 결합하여 명륜진사갈비 브랜드의 정체성을 여과 없이 드러낼 수 있도록 제작되었죠!
외국에서도 K-한국의 얼을 드러낼 수 있도록 깔끔하고 정제된 이미지로 표현된 것 같아요.
이렇게 프랜차이즈를 대표하는 유명한 기업들이 속속 해외진출에 신규 유입하고 있어요!
그전에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드러내고자 성공을 위한 발판을 준비해놓고 있네요. 실제로 한국 외식시장은 인구에 비해 매우 크죠!
하지만, 그만큼 많은 프랜차이즈 외식 업체들이 시장에 뛰어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살아남으려면 철저한 현지화를 위한 그들만의 경쟁력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해외 외식 업계의 성공적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K-푸드!
라우드소싱에서 더 많은 외식기업이 그 도약을 준비하고 있어요. 함께 보러 가실래요?
해외 브랜드 디자인 사례 보기
이 밖에도, 수많은 해외 진출의 꿈을 가진 국내 외식 기업들과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가게의 비상을 위해 매일 라우드소싱을 방문하고 있어요!
성공적인 도약을 위한 첫 단계, 브랜딩. 한 명의 디자이너에게 맡겨도 충분하시겠어요?
라우드소싱에 가입한 디자이너는 무려 23만 명으로 다수의 시안을 한 번에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개의 선택지에서 우리 브랜드에 걸맞은 하나의 선택지를 고르기만 하면 돼요!
고르기 어려우시다고요? 라우드소싱에는 대국민 투표가 기다리고 있어요!
23만 명의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로 보다 더 브랜드의 미래를 밝게, 정체성을 더욱더 확고하게.
대국민 투표로 나의 미래 고객이 원하는 방향성을 알아보세요!
요청 사항만 작성해서 상금만 설정하면 콘테스트가 개최되는데요. 너무 걱정 마세요!
라우드 전담 매니저가 알아서 해줄 거에요.
오늘은 라라와 함께 국내 외식 업체의 해외 진출을 위한 성공 전략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글로벌 성공을 꿈꾸는 여러분들은 어떤 비상을 준비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