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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우드소싱 Feb 19. 2024

[아이디어 공모전] 비룡소 틴스토리킹 청소년 문학상공모

2024 제5회 비룡소 틴 스토리킹(청소년 문학상) 공모




Q. 비룡소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주)비룡소는 1994년 3월 어린이 책 전문 출판사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모회사인 민음사 이름으로 발간되던 ‘민음 어린이’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받은 비룡소는 어린이의 마음을 그대로 이해하고 보여 줄 수 있는 책, 교육적인 효과에만 치우치지 않고 아이들이 그야말로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어 왔습니다.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세계적인 유명 작가와 화가(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소개하는 한편, 1992년 어린이 책 출판사로서 최초로 황금도깨비상을 제정, 매년 신인작가들의 발굴과 국내 작가들의 꾸준한 활동을 도모해 왔습니다. 어른 책과는 확실히 차별을 두어,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의 그림과 글, 그에 걸맞는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책을 선보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공모전의 상세 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 공모전 참여하기

   


 [참가 자격]

  - 신인 및 기성 작가, 이야기에 관심 있는 누구나


[공모 주제]

  - 청소년을 위한 장편소설. 모험, 판타지, SF, 로맨스, 추리, 성장물 등 장르 구애 없음


[시상 내역]

  - 대상작 1편. 상패와 상금 2000만 원(선인세)


[공모 일정] 

  - 접수기간 : 2024년 3월 29일 (29일자 소인까지)


[제출 형식]

  - 원고는 한글 파일로 작성해 A4 용지에 출력한 상태로 반드시 우편으로 보내야 합니다.

  - 비룡소 홈페이지에서 응모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원고의 맨 앞 장에 첨부해야 합니다(반드시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기재해야 합니다).

  - 지원서 외 원고 시작이나 끝 부분에 이름이나 전화번호를 기재하지 말아 주세요.

  - 응모작 발송 겉봉투에 ‘제5회 틴 스토리킹 응모작’이라고 명기해야 합니다.

  - 200자 원고지 500~700매 내외로 완성된 원고 형태(시놉시스나 시나리오 형태는 받지 않습니다.)


[접수 방법]

  - 우편 접수 

    (우: 06027)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길 62 강남출판문화센터 4층 비룡소 편집부 틴 스토리킹 담당자 앞


[심사 방법]

  - 국내 최초로 어린이 심사위원 제도를 도입한 어린이 문학상 ‘스토리킹’의 청소년 버전으로, 

    청소년 심사위원 제도를 도입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합니다.


[유의사항]

  - 응모작이 이미 발표된 작품이거나, 다른 문학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거나, 표절 등의 부당한 작품일 때에는 당선을 취소합니다. 

   (* 상업적으로 활용되거나 타문학상 수상 경력이 없는 경우 순수 창작물로 응모 가능합니다. )

  - 상금은 선인세에 해당하며, 인세는 선인세를 상회할 때, 해당 시점부터 판매 부수에 대한 인세를 지급합니다.

  - 완결되지 않은 작품은 응모 자격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연작의 경우는 연작 1부의 완결성을 보인다면 완결로 봅니다.


[문의]

  - teenstoryking@bir.co.kr

   




✅ 공모전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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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참여 전, 반드시 알아야 할 Ti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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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전 반드시 알아야 할 Tip 5


※어떤 아이디어 공모전이든 주최사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주최사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디어의 방향성을 잡아야 수상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공공기관, 대기업, 재단 등에 따라서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죠.



※네이밍, 슬로건, 문예 부문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공모전이라면 이전 수상작을 참고하여 창작해 보세요.

작성 후에 지인에게 읽어보게 한 후에 피드백을 받아 보완하면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네이밍과 슬로건은 공모전 중 가장 적은 노력으로 수상이 가능합니다. 공모전 출품 경험이 없다면, 가벼운 공모전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쟁사 분석, 사용할 타깃 파악,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한 의미 상세 설명은 필수입니다.



※마케팅, 사업전략, 정책제안, 논문, PT 부문

주최사 성격에 따라 문서 디자인과 레이아웃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 분석을 꼭 해야 합니다.

ex. 공공기관의 경우 : 디자인보다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논리적인 설명,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ex. 사기업의 경우 : 기업 컬러를 활용한 올드하지 않은 디자인이 중요하고, 시장분석, 창의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사진, 광고, 영상, 영화 등 콘텐츠 부문

수상작들이 보통 온라인에 공개되므로, 이전 수상작을 참고해 전체적인 퀄리티나 주최사가 선호하는 콘셉트를 파악해야 합니다.

제작을 위한 장비와 실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는 공모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러 번 제작하고 출품해 보면서 실력을 키워나가다 보면 수상 가능성이 점진적으로 올라갑니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나, 실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높아 수상할 경우, 취업이나 관련 직무에 도움 되는 유용한 포트폴리오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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