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정림학생건축상 ‘고고학자와 발명가’
정림건축문화재단은 한국 건축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건축의 사회적 역할과 건축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건축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와 활발한 교류에 힘쓰며, 한국 건축문화의 균형잡힌 매개자가 되기 위해 미디어, 교육, 포럼, 전시, 공동체 연구, 출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공모전 참여하기
[참가 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불문),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합니다. (1팀 최대 3인)
- 참가팀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합니다.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됩니다.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 참가 가능)
- 중복 참가 불가합니다.
[시상 내역]
- 대상(5팀): 상장과 상금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여
- 입선(다수): 상장과 상금 30만원
- 특별상: 발굴상, 발명상(각 1팀, 중복수상 가능)
[공모 일정]
- 주제설명회: 2024년 11월 20일(수) 오후, 온라인(유튜브 라이브)
*시간 추후 공지. 질의응답시간은 사전 접수된 질문으로 진행 예정이며, 질문 접수 기간은 추후 공지합니다.
- 참가 신청: 2024년 11월 4일(월) ~ 2025년 1월 9일(목)
- 과제 제출: 2025년 1월 13일(월) ~ 16일(목)
- 1차 심사 기간: 2025년 1월 20일(월) ~ 2월 6일(목)
- 1차 심사 결과 발표: 2025년 2월 7일(금)
- 최종 공개 심사: 2025년 3월 1일(토) 시간, 장소 추후 공지
- 일정 변경 시 뉴스, SNS, 이메일 등으로 공지합니다.
[제출물]
- ‘발명품’이 적용된 ‘다시 쓰기’ 건축 프로젝트
- 현존하는 대상 건물의 발굴조사서(자유양식)
- 간결하고 완성된 건축적 발명품 제안서(자유양식)
- 다시 쓰기 프로젝트(프로젝트 설명에 필요한 도면 포함, 적정 스케일)
* 위의 세 가지 과제를 포함하여 하나의 PDF 파일(A3 포맷, 가로방향, 총 슬라이드 10장 이내)로 제출한다.
[제출 방법]
- 이메일
- PDF 파일 1개(30MB 이하, zip 압축하지 않음)
- 파일명: 2025-00000.pdf(00000은 참가번호 다섯 자리)
- 제출 파일에 인적 정보(이름, 학교 등) 노출 금지
- 단, 이메일 상의 인적 정보는 무관(심사 그룹에 공개되지 않음)
- 제출 마감일 2025년 1월 16일 목요일(23:59:59)까지 이메일이 도착해야 제출이 인정됨
- 수정본을 여러 차례 제출한 경우, 제출 기한 내 도착한 마지막 메일만 인정됨
- 제출 기준을 어길시 페널티 부과
- 제출 확인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므로 상태 반영에 시간이 소요됨
- 제출처: award@junglim.org
[최종 공개 심사]
- 1차 심사 통해 선정된 팀은 최종 공개 심사에 진출합니다.
- 1팀 당 총 15분 이내의 심사 시간(발표 약 7분, 질의응답 약 7분)이 주어집니다.
- 모든 팀을 심사한 이후 대상팀과 입선팀, 특별상 수상팀이 가려집니다.
[참가비 입금 안내]
-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에서 참가 신청 완료 후 입금 바랍니다.
- 참가비는 팀 당 6만 원이며, 계좌 이체시 반드시 팀장 이름으로 입금 바랍니다.
- 참가비 입금은 신청 마감일 2025년 1월 9일 목요일(23:59:59)까지 완료되어야 합니다.
-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 참가비는 환불 불가합니다.
- 입금명을 또는 메모에 [팀장명+휴대전화 번호 끝 두 자리](예: 홍길동78)로 입력하면 신속하게 확인됩니다.
- 입금 확인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태 반영에 시간이 다소 걸리는 점 양해바랍니다.
[문의]
- sun@junglim.org / 02-3210-4991
- 입금 및 과제 제출 확인은 웹사이트 로그인 후 진행 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점심시간(12:00~13:00), 주말, 휴일에는 통화가 어렵습니다.
- 문의는 가능한 이메일을 이용해주세요.
✅ 공모전 참여하기
라우드소싱이 알려주는
공모전 참여 전, 반드시 알아야 할 Tip 5!
기획자, 카피라이터, 디자이너 등 20만 명 이상의 전문가가 이용하고 있는 공모전 플랫폼이에요.
10년 동안 공모전을 개최하고 운영해왔어요.
LG, 삼성 등 대기업부터 통계청, 행정안전부와 같은 공공기관, 중소기업까지
2만 건 이상의 공모전을 진행했답니다.
※어떤 아이디어 공모전이든 주최사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주최사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디어의 방향성을 잡아야 수상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공공기관, 대기업, 재단 등에 따라서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죠.
※네이밍, 슬로건, 문예 부문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공모전이라면 이전 수상작을 참고하여 창작해 보세요.
작성 후에 지인에게 읽어보게 한 후에 피드백을 받아 보완하면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네이밍과 슬로건은 공모전 중 가장 적은 노력으로 수상이 가능합니다. 공모전 출품 경험이 없다면, 가벼운 공모전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쟁사 분석, 사용할 타깃 파악,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한 의미 상세 설명은 필수입니다.
※마케팅, 사업전략, 정책제안, 논문, PT 부문
주최사 성격에 따라 문서 디자인과 레이아웃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 분석을 꼭 해야 합니다.
ex. 공공기관의 경우 : 디자인보다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논리적인 설명,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ex. 사기업의 경우 : 기업 컬러를 활용한 올드하지 않은 디자인이 중요하고, 시장분석, 창의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사진, 광고, 영상, 영화 등 콘텐츠 부문
수상작들이 보통 온라인에 공개되므로, 이전 수상작을 참고해 전체적인 퀄리티나 주최사가 선호하는 콘셉트를 파악해야 합니다.
제작을 위한 장비와 실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는 공모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러 번 제작하고 출품해 보면서 실력을 키워나가다 보면 수상 가능성이 점진적으로 올라갑니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나, 실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높아 수상할 경우, 취업이나 관련 직무에 도움 되는 유용한 포트폴리오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