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청년행복제안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대등한 시민으로서의 장애인의 권리와 통합을 위해 사회환경을 개선하고 제도적으로 발전시키고자 1954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장애인단체입니다. 70년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는동시에 국내외 미래세대를 위한 인적투자 등 새로운 가치 창출과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 공모전 참여하기
[참가 자격]
- 만18~34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공모 분야]
① 문화활동(도서관, 박물관, 놀이공원, 공연장, 영화관, 여행 등) 장애인 불편·차별사례, 칭찬사례
② 일상(개인, 점포, 기업, 대학 등) 장애인 불편·차별사례, 칭찬사례
- 예시 1. 문화활동 개선사례
→ "야구 경기 예매 사이트에서 스크린 리더(화면 낭독기능) 오류로 시각장애인이 예매를 하지 못하는
상황을 제보합니다. 고객센터에서는 온라인 또는 현장예매에 대해 안내하였고 경기 당일 현장
매진으로 결국 야구 경기를 관람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장애인이 문화활동과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와 문화 향유의 평등권을 침해하였습니다. 예매사이트 개선을 통해 오류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장애인석 비율을 높여서 현장예매시 장애인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변화를 제안합니다!
- 예시 2. 일상생활 개선사례
→ "장애인 기관들이 위치한 빌딩을 도보로 이동할 때 인도 폭이 좁고 경사로인 구간이 있어
휠체어가 넘어질 뻔 하였습니다. 이에 해당 구간을 차도로 이용하다보니 보행차량들로 인해
더 큰 위험에 노출되었습니다." 이는 휠체어나 보조기구로 이동하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침해하였고
더 나아가 사회·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장애인 기관에도 접근하지 못하여 문화 접근권도
누리지 못하였습니다. 경사로를 완만하게 공사하여 휠체어와 보조기구들이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개선사례로 제보합니다!
- 예시 3. 문화활동 칭찬사례
→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청각장애인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스크린에 실시간 자막을 제공했습니다."
대학 축제 실시간 자막 제공 서비스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을 만들어 포괄적 접근성이
한층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 예시 4. 일상생활 칭찬사례
→ "고려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는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을 위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재학생들이 시스템을 신청하면 그 시간에 맞춰서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학생의
이동권을 보장합니다.
[시상 내역]
- 하나, 우수 사례 선정 시 5,000원 상당의 상품 발송!
- 둘, 내가 제안한 사례에 대한 개선활동이 하고 싶다면? 50만원의 상당의 활동비 지원!
[접수 방법]
- 구글 폼 작성 (www.docs.google.com/forms/)
[유의사항]
- 선정된 사례는 익명을 보장하여 홈페이지에 게시될 수 있음을 사전에 안내합니다.
[문의]
-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청년포럼 담당
- 연락처 : 070-4012-7001
- 이메일 : rikoreayouth@rikorea.or.kr
✅ 공모전 참여하기
라우드소싱이 알려주는
공모전 참여 전, 반드시 알아야 할 Tip 5!
기획자, 카피라이터, 디자이너 등 20만 명 이상의 전문가가 이용하고 있는 공모전 플랫폼이에요.
10년 동안 공모전을 개최하고 운영해왔어요.
LG, 삼성 등 대기업부터 통계청, 행정안전부와 같은 공공기관, 중소기업까지
2만 건 이상의 공모전을 진행했답니다.
※어떤 아이디어 공모전이든 주최사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주최사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디어의 방향성을 잡아야 수상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공공기관, 대기업, 재단 등에 따라서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죠.
※네이밍, 슬로건, 문예 부문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공모전이라면 이전 수상작을 참고하여 창작해 보세요.
작성 후에 지인에게 읽어보게 한 후에 피드백을 받아 보완하면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네이밍과 슬로건은 공모전 중 가장 적은 노력으로 수상이 가능합니다. 공모전 출품 경험이 없다면, 가벼운 공모전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쟁사 분석, 사용할 타깃 파악,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한 의미 상세 설명은 필수입니다.
※마케팅, 사업전략, 정책제안, 논문, PT 부문
주최사 성격에 따라 문서 디자인과 레이아웃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 분석을 꼭 해야 합니다.
ex. 공공기관의 경우 : 디자인보다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논리적인 설명,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ex. 사기업의 경우 : 기업 컬러를 활용한 올드하지 않은 디자인이 중요하고, 시장분석, 창의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사진, 광고, 영상, 영화 등 콘텐츠 부문
수상작들이 보통 온라인에 공개되므로, 이전 수상작을 참고해 전체적인 퀄리티나 주최사가 선호하는 콘셉트를 파악해야 합니다.
제작을 위한 장비와 실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는 공모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러 번 제작하고 출품해 보면서 실력을 키워나가다 보면 수상 가능성이 점진적으로 올라갑니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나, 실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높아 수상할 경우, 취업이나 관련 직무에 도움 되는 유용한 포트폴리오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