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공모전] 목일신아동문학상 공모
2025년 제7회 목일신아동문학상 공모
Q. 목일신문화재단은 어떤 단체인가요?
목일신 재단은 아동문학가 목일신 선생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아동문학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설립 된 재단입니다. 독립운동가 목치숙(睦致淑)의 아들인 목일신 선생은 국민동요 '자전거'를 비롯하여 '누가누가 잠자나','자장가', '비눗방울','아롱다롱 나비야','산비둘기' 등 400여 편의 동시를 작사한 아동문학가로 1960년부터 26년 간 부천 범박동에 거주하다 1986년 74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목일신문화재단은 목일신문학심포지엄,목일신아동문학상,목일신따르릉예술제, 목일신캠프백일장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2의 소년목일신이 탄생할 수 있도록 아동문학 창작의 장을 열고 '목일신 문학정신'을 온전히 담을 수 있는 질그릇이 되기 위한 끊임없는 발걸음을 계속합니다.
Q. 공모전의 상세 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 공모전 참여하기
[참가 자격]
- 신인, 기성 구분 없이 공모 가능
[공모 분야]
- 동시/동화
[공모 주제]
- 아동문학가 목일신 선생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아동문학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하여 제정한 목일신아동문학상에 역량 있는 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시상 내역]
- 동시 (2,000만원 + 책 출간)
- 동화 (2,000만원 + 책 출간)
(세부사항은 당선자와 협의하여 진행)
[공모 일정]
- 접수기간 : 2025. 3. 4 ~ 3.31 (25일간)
- 당선자 발표 : - 당선자에게 개별통지하고 6월 초 목일신문화재단 홈페이지
[제출 형식]
- 동시 50편 내외 (책 한 권 분량)
- 동화 (장편 1편, 중편 2편, 단편 5편 내외. 200자 원고지 270매 안팎 (책 한 권 분량)
[접수 방법]
- 우편 접수 (마감일 우체국 소인 유효)
- (14555)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428 2층 203호 목일신아동문학상 담당자 앞
[유의사항]
- 우편 봉투에 동시 또는 동화 부문 명기합니다.
- 응모작품은 제출 이전까지 발표되지 않은 창작품이어야 하며, 시상일 이전까지 일체 다른 곳에 발표를 금합니다.
- 응모표지는 원고 앞에 따로 붙여서, 한데 묶어 제출하십시오.
- 응모표지 양식은 반드시 http://www.mokilsin.org 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하십시오.
- 원고 본문에는 이름이나 주소를 절대 쓰지 말아야 합니다.
- 반드시 워드프로세서로 원고를 작성해야 합니다.
- 동시와 동화에 중복 응모 가능합니다.
- 심사위원은 문단의 권위자를 위촉하며, 당선작 발표와 함께 그 명단을 공개합니다.
- 응모된 작품은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당선작의 저작권은 작가에게 귀속합니다.
- 이미 발표된 작품이거나 표절임이 밝혀질 경우 또는 생성형 인공지능 (AI)을 활용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당선을 취소하고 상금을 회수합니다.
[문의]
- www.mokilsin.org 또는 mokilsin@hanmail.net
✅ 공모전 참여하기
라우드소싱이 알려주는
공모전 참여 전, 반드시 알아야 할 Tip 5!
라우드소싱은 ?
기획자, 카피라이터, 디자이너 등 20만 명 이상의 전문가가 이용하고 있는 공모전 플랫폼이에요.
10년 동안 공모전을 개최하고 운영해왔어요.
LG, 삼성 등 대기업부터 통계청, 행정안전부와 같은 공공기관, 중소기업까지
2만 건 이상의 공모전을 진행했답니다.
❗️참여 전 반드시 알아야 할 Tip 5
※어떤 아이디어 공모전이든 주최사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주최사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디어의 방향성을 잡아야 수상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공공기관, 대기업, 재단 등에 따라서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죠.
※네이밍, 슬로건, 문예 부문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공모전이라면 이전 수상작을 참고하여 창작해 보세요.
작성 후에 지인에게 읽어보게 한 후에 피드백을 받아 보완하면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네이밍과 슬로건은 공모전 중 가장 적은 노력으로 수상이 가능합니다. 공모전 출품 경험이 없다면, 가벼운 공모전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쟁사 분석, 사용할 타깃 파악,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한 의미 상세 설명은 필수입니다.
※마케팅, 사업전략, 정책제안, 논문, PT 부문
주최사 성격에 따라 문서 디자인과 레이아웃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 분석을 꼭 해야 합니다.
ex. 공공기관의 경우 : 디자인보다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논리적인 설명,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ex. 사기업의 경우 : 기업 컬러를 활용한 올드하지 않은 디자인이 중요하고, 시장분석, 창의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사진, 광고, 영상, 영화 등 콘텐츠 부문
수상작들이 보통 온라인에 공개되므로, 이전 수상작을 참고해 전체적인 퀄리티나 주최사가 선호하는 콘셉트를 파악해야 합니다.
제작을 위한 장비와 실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는 공모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러 번 제작하고 출품해 보면서 실력을 키워나가다 보면 수상 가능성이 점진적으로 올라갑니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나, 실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높아 수상할 경우, 취업이나 관련 직무에 도움 되는 유용한 포트폴리오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