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영상의 적 사진콘테스트
부천시는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 사이에 있는 경기도의 시 입니다. 송도신도시만 한 면적에 인구는 유럽의 소국 산마리노보다 약 24배 많고, 남태평양의 섬나라인 피지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에는 짧은 기간이지만 경기도 인구 1위 도시였던 시절도 있었으며 당시 수원시와 성남시의 인구가 각각 55만~60만 명 가량이었던 데 비해 부천시는 60만 명을 넘어선 상태로, 현재 특별시, 광역시로 승격된 도시를 제외한 일반시 중 1988년 1월 전국 최초로 구가 설치된 도시이기도 합니다. 이후 수원시, 성남시에게 밀려 3위로 떨어지고, 2000년에는 고양시에게도 밀려 4위로 떨어져 한동안 이를 유지했으나, 2010년대 들어 광활한 면적의 효과로 신도시와 택지지구들이 지속해서 들어서고 있는 용인시와 화성시에 차례대로 밀려 경기도에서 6위로 내려갔습니다.
✅ 공모전 참여하기
[참가 자격]
- 전국사진 애호가
[출품료]
- 20,000원
[작품 내용]
- 미풍양속에 저촉 되지 않는 국내외 미 발표 자유 작품
[공모 일정]
- 마감: 2025년 04월 02일-소인유효 (입회점수:있음)
- 심사 일시: 2025년 4월5일(토) 오후1시 (부천시청3층 소통마당)
- 심사 결과 발표: 2025년 4월 7일(월)
- 개전 및 시상일시: 4월25일(금) 16:00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
- 전시 기간: 2025년 4월23(수) ~ 4월28(월) (송내어울림마당 아리솔 개럴리)
[작품 규격]
- 흑백, 칼라 11”*14“(규격 위반은 심사에서 제외)
[출품수]
- 1인당 4점이내
[접수처]
- (14727)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 92번길 33 송내어울마당 B1 한국사진작가협회부천지부
[출품 요령]
- 작품이면에 출품표 부착(작품명, 주소, 우편번호, 성명, 전화번호 기재)
[시상 내역]
- 금상 1명 부천시장상 / 상장 및 부상(1,000,000원)
- 은상 2명 부천시의회의장상 / 상장 및 부상(500,000원),
- 동상 3명 부천예총회장상 / 상장 및 부상(200,000원)
- 가작 5명 한국사협부천지부장상 / 상장 및 부상(100,000원)
- 장려상 5명 한국사협부천지부장상 / 상장
- 입선 출품수의 20%이내 한국사협부천지부장상 / 상장
[작품 반출]
- 출품된 작품은(낙선작 포함) 반환하지 않고 작품집은 전시 후 출품자 전원에게 발송함
[유의 사항]
1. 본공모전에 응모한 작품에 대한 저작권은 응모자에게 있으며 주최측은 입상, 입선작에 대하여 공익적인 목적을 위해 복제, 전시, 배포 등 2차적 저작권을 갖는댜
2. 입상은 원판필름 또는 파일(긴변이 3,000픽셀이상)을 7일 이내 제출, 미제출시 상권이 취소되며 금상 수상작은 20*24 인화된 작품을 7일 이내 제출하여야 함 (주최측 메일 facokpc@hanmail.net)
3. 출품된 작품은(낙선작 포함) 반환하지 않고 작품집은 전시 후 출품자 전원에게 발송함
4. 동일 작품 및 유사작품을 이중 출품하여 입상,입선될 경우 상권취소는 물론 회원은 징계, 비회원은 입회자격이 7년 이하의 기간동안 유보됨
5. 초상권 분쟁이 발생한 경우 출품자에게 민,형사상 책임이 있음
6. 출품자는 작품 출품시 개인정보를 별도의 서명 없이 동의하는 조건으로 출품함
7. 입상.입선 작품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점수 인정
[문의]
- 032-715-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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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이디어 공모전이든 주최사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주최사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디어의 방향성을 잡아야 수상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공공기관, 대기업, 재단 등에 따라서도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죠.
※네이밍, 슬로건, 문예 부문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공모전이라면 이전 수상작을 참고하여 창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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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분석, 사용할 타깃 파악,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한 의미 상세 설명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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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사 성격에 따라 문서 디자인과 레이아웃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 분석을 꼭 해야 합니다.
ex. 공공기관의 경우 : 디자인보다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논리적인 설명, 실현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ex. 사기업의 경우 : 기업 컬러를 활용한 올드하지 않은 디자인이 중요하고, 시장분석, 창의성에 중점을 두어 제작합니다.
※사진, 광고, 영상, 영화 등 콘텐츠 부문
수상작들이 보통 온라인에 공개되므로, 이전 수상작을 참고해 전체적인 퀄리티나 주최사가 선호하는 콘셉트를 파악해야 합니다.
제작을 위한 장비와 실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는 공모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러 번 제작하고 출품해 보면서 실력을 키워나가다 보면 수상 가능성이 점진적으로 올라갑니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나, 실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높아 수상할 경우, 취업이나 관련 직무에 도움 되는 유용한 포트폴리오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