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앱디자인 트렌드!
안녕하세요~ 10만 디자이너의 플랫폼 라우드소싱입니다:D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플 제작 시 반드시 참고해야 할
2020년 앱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휴대가 간편한 모바일 기기가 대중화되면서
앱으로 서비스를 구현하는 브랜드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요.
앱 개발 시에 사용자들의 편리성과 구매로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갖추는 것,
그리고 수많은 앱 사이에서 돋보일 수 있는 차별화 된 디자인이
앞으로도 계속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디자인사이트 통계와 라우드소싱의 앱디자인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어떤 디자인이 2020년 앱 이용자들의 눈을 즐겁게,
손가락을 편하게 해줄 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01.
강렬한 컬러
(Strong Color)
작년에도 앱디자인 트렌드로 손꼽혔었죠~
바로 강렬한 컬러입니다.
사용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또렷한 인상을 주고 싶다면 강렬한 컬러를 활용해보세요!
앱의 첫화면에서 화려하고 인상적인 컬러를 활용한다면 오랫동안 브랜드를 기억에 남기기 쉽습니다.
실제로 앱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독보적인 컬러를 가져와 브랜딩에도
효과를 본 브랜드, 서비스의 사례가 있습니다.
단색 컬러 이외에도 여러 컬러의 조합으로 그라데이션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는 점, 잊지마세요!
dribble by Cuberto
라우드소싱 by 릴리우드 디자이너
위의 강렬한 컬러가 매력적인 앱디자인은
라우드소싱의 디자인 콘테스트를 통해
일주일 동안 상금(=의뢰비용) 50만원으로 25분의 디자이너님께서 디자인시안을
제출해주셨습니다.
운동을 기록하고 사람들에게 운동결과를 뽐낼 수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인데요.
메인 색인 3가지의 형광색을 자연스럽지만 역동적인 느낌으로 살리기 위해,
열정과 활동성을 상징하는 붉은 색을 기준으로 그라데이션 기법을
활용하여 디자인하였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화면을 봐야한다는 특이성을 고려하여,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폰트를 선명하게 하는 것에 집중하였고,
일러스트를 활용함으로써 보다 쉽게 화면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개선한 디자인입니다.
- 라우드소싱 디자이너 릴리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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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다크모드 지원
(Dark Mode)
2020년에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다크모드입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서비스는 화이트 컬러 위주로 지원했으나 삼성, 애플, 구글이 점차
다크모드를 지원하고 그 폭을 넓혀가고 있죠.
다크모드를 사용하면 OLED 화면일 경우 배터리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눈의 피로도 적고 시인성이 좋아 다크모드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질 예상인데요.
그만큼 앱에서 다크모드 지원을 가능하게 하여 사용자를 배려한다면
더욱 서비스에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겠죠?
dribble by by fireman
라우드소싱 by oneze
위의 모바일 트렌드에 맞춰 다크모드 지원까지 고려한 앱디자인은
라우드소싱의 디자인 콘테스트를 통해
2주 동안 상금(=의뢰비용) 200만원으로 7분의 디자이너님께서 디자인시안을
제출해주셨습니다.
틀니, 교정장치 스마트 세척 보관기 모바일 앱디자인은
편리하고 깨끗한 위생관리 문화를 선도하는 클리움의 브랜드 가치를 이해하고,
이에 따라 구강 장치를 소유한 넓은 범위의 타겟층을 아우르는 모바일 앱을 구축하였습니다.
현 모바일 트렌드의 흐름에 맞춰 다크모드를 적용하여, 사용자 개개인의 디바이스 세팅 방법에 따라
유연하게 테마 전환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 라우드소싱 디자이너 one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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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스토리텔링
(Storytelling)
앱을 처음 들어갔을 때 '친절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는 단계를 추가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복잡한 설명보다 한 문장으로 앱에서 사용자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을 세 단계 정도로 나눠서 디자인하는 방법입니다.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을 수 있고, 강조하고자 하는 서비스의 강점을
요약해서 알려줄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라면 앱의 첫 만남을 유연하게 해주는
스토리텔링 단계를 반드시 챙겨가야겠죠?
dribble by by by Zahidul
dribble by salestinus sustyo h for Paperpillar
돋보이는 컬러로 스토리텔링 단계를 담은 위의 앱디자인은
라우드소싱의 디자인 콘테스트를 통해
2주 동안 상금(=의뢰비용) 140만원으로 13분의 디자이너님께서 디자인시안을
제출해주셨습니다.
블록코딩에서 텍스트코딩으로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는 서비스의 앱디자인인데요.
첫 로딩화면은 앱의 이름에 맞추어 블록들이 부숴지며 움직이는 듯한 모션을
3D로 입체감을 주어 디자인하였습니다.
어플 이해를 위해 어떤 식으로 학습이 이루어지는지 세 단계로 간략하게 설명 단을 넣었고
부드러운 파스텔톤으로 높은 채도의 컬러를 사용하여 학생들을 타겟으로 한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하였습니다.
- 라우드소싱 디자이너 AYH_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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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뉴모피즘
(Neumorphism)
2020년의 앱디자인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일 뉴모피즘.
아마 이 용어가 생소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간략하게 '버튼을 버튼답게' 디자인하는 것을 말합니다.
진짜 버튼같은 질감을 살리고 앞으로 튀어나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사용자로 하여금 더 누르고 싶게 만드는 것이죠.
많은 앱들이 플랫 디자인을 선호했던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새롭게 등장한 뉴모피즘을 포트폴리오 자료와 함께 쉽게 이해해보세요~
dribble by Sandra Sunny
라우드소싱 by drawnpop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을 돌출된 형태로 제작한 위의 앱디자인은
라우드소싱의 디자인 콘테스트를 통해
2주 동안 상금(=의뢰비용) 120만원으로 6분의 디자이너님께서 디자인시안을
제출해주셨습니다.
영화교육용으로 학생들이 영화 스토리보드를 간편하게 제작하기 위한 앱입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혁신적인 스토리보드 제작 도구로
누구나 메인 페이지 + 프로젝트 관리 페이지를 통합하여 바로 앱 실행 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자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요소들에 입체감을 주어
먼저 눈에 띌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 라우드소싱 디자이너 drawnpop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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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0년 앱디자인을 준비중이신 분들에게
꼭 필요한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요약과 하단 배너를 통해
더 다양한 앱디자인 포트폴리오를 만나보세요!
<2020 앱디자인 트렌드>
1. 강렬한 컬러
2. 다크모드 지원
3. 스토리텔링
4. 뉴모피즘
라우드소싱의 브런치는 매주 월요일, 금요일에 업로드됩니다~~
는 어제 못올렸어요....ㅎㅂㅎ
오랜만에 전체회의를 하느라고 퇴근 전에 못했어요 흑흑
수요일에는 가끔씩 라우드소싱 디자이너님께서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올려주실 예정입니다!
라우드소싱 브런치와 함께 디자인, 브랜딩, 트렌드까지 쏙쏙
알아가세요~!
** 구독자 여러분들 모두 손 잘 씻으시고 마스크 꼭꼭 끼세요!
물을 2L씩 마셔야된다니까 화장실 가실 때마다 저희 글 읽으세요 껄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