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키워드로 보는 추석 디자인 트렌드
안녕하세요 디자인 플랫폼 라우드소싱입니다!
올해에는 특별히 더 기다려졌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작년 추석도 그랬듯, 올해 역시 잠잠해지지 않은 코로나로 추석 등 명절의 생활 패턴도 바뀌었습니다.
가족끼리 모여야 할 명절조차 온라인으로 만나자!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죠..
코로나로 소통도 활동도 조금은 힘들었지만 추석만큼은 마음 편히 가족들과 오손도손 보냈으면 좋겠네요.
추석을 맞아 오늘은 2021 변화된 추석의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디자인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주목해 주세요!
코로나로 인해 '홈추족' 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가족 간의 왕래가 적고
자신의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생활 패턴에 맞게 HMR(home meal replacement) 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즉석 편의 식품을 뜻하는 HMR은 고도화된
배송 서비스와 맞물려 최고의 편의성을 자랑하는데요.
아무리 편리해진다 하더라도, 어서 빨리 가족들과 맘 편히 모일 수 있는 때가 오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추석 선물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상자 가득한 통조림 햄? 참치? 식용유?
틀에 박힌 선물에서 벗어나 이색 선물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답니다.
이색 선물이 각광받기 시작한 것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사람들의 소비가 좀 더 다채로워졌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는데요.
선물이 다양하지는 변화는 좋은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 새싹 인삼 소금 선물세트 디자인 의뢰 - 방군 디자이너님
친환경을 강조하는 브랜드들의 여러 기업 방침에 맞게 추석 선물 패키지에서도
과도한 포장을 줄이고 포장재 역시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고 있는데요!
일례로 참치로 명절 선물 1순위로 꼽히는 동원은 선물세트에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노 플라스틱 선물세트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과 친환경에 늘어나는 관심과 변화는 좀 더 현명한 소비와 명절 문화로 가는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도 이번 추석선물은 친환경 선물 어떠신가요?
이처럼 코로나로 우리의 명절의 트렌드가 바뀌게 되었는데요.
다양한 키워드와 트렌드 모두 눈여겨볼 만 하지만 역시 코로나가 빨리 지나가고
이전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건강에 더욱 유념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