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iInsight 2019년 11월호 기고글
안녕하세요?
정말 오래간만에 브런치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사는 게 바빠서 쓰지 못했던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다시금 표현하려고 합니다.
아래는 HR Insight 2019년 11월호에 기고한 기사를 주최 측에서 재편집한 내용입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971228&memberNo=46261615&navigationType=push
"스타트업과 대기업 HR은 어떻게 다른가?"
"스타트업 성장단계에 따라 HR의 역할은 다른가?"
"스타트업 HR 업무는 대부분 채용이다?"
"스타트업에서 HR 업무범위는 어디까지?"
"스타트업 HR은 이직을 위해 잠시 머무는 곳이다?"
사실 저 역시 정답을 모르는 상황에서 해답을 찾아서 고민하던 중 제 나름의 고민과 번뇌를 정리해본 글입니다. 대기업에서 만 12년을 근무한 후 스타트업이 로켓이라고 믿고 올라탔지만... 사실 어떤 곳은 그냥 중소기업일 뿐이었다!
그런 곳에서 나름의 생존 전투(?)를 치렀고, 여러 곳(유니콘)을 이직하면서 정체성의 혼란까지 겪으면서 제 나름의 신념을 지키려고 노력한 지난 4년의 세월!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나름 도움될 만한 내용이 될 것 같아서 몇 자 끄적이려고 합니다. 그동안 잠시 미뤄뒀던 "스타트업 HR 문답집(Q&A 100)"의 원고 역시 다시금 끄적이면서 앞으로는 부족한 식견이지만, 예전처럼 표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