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창업, 나의 선택, 잠은 죽어서 자는건가봉가
요즘 나는 하루에 16시간을 일한다.
아침엔 회사원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퇴근 후엔 창업자로 하루를 이어간다.
누가 시킨 건 아니다.
전부 내가 선택한 일정이고, 내가 만든 구조다.
솔직히 쉽지 않다.
아침엔 눈이 잘 안 떠지고,
저녁엔 몸이 먼저 신호를 보낸다.
집에 돌아오면 소파에 잠깐 앉았을 뿐인데
눈이 감길 때도 많다.
그래도 다시 일어난다.
해야 할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다.
회사에서의 8시간은
안정과 책임의 시간이다.
조직 안에서 역할을 다하고,
정해진 목표를 맞추며 하루를 채운다.
그 시간 덕분에 나는
기본적인 삶의 균형을 유지한다.
그리고 나머지 8시간은
완전히 다른 밀도를 가진다.
내 이름으로 판단하고,
내 선택으로 결과를 만든다.
사업을 준비하고, 운영을 점검하고,
하루를 기록하며 정리한다.
피곤하지만 이 시간엔
이상하게 집중력이 살아난다.
하루 16시간 근무는
무모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에겐 도피가 아니라
전환의 과정이다.
지금의 선택이
미래의 선택지를 늘려준다고 믿는다.
물론 매일 잘 버티는 건 아니다.
지칠 때도 있고,
괜히 스스로를 몰아붙인 것 같아
후회가 스칠 때도 있다.
그래도 다시 확인한다.
이건 내가 고른 길이라는 걸.
하루 16시간 근무.
힘들지만, 억울하진 않다.
내 시간을 어디에 쓰는지
분명히 알고 있으니까.
오늘도 나는
내 선택의 결과를
차근차근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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