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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성재글작가 Jan 19. 2019

8. "상처받아도 괜찮아!"

인생은 상처의 숲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상처 받아도 괜찮아"


사람은 '사람', '환경', '형편'에 의해서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면 되지만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미국에 '카일 메이나드'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일반 사람과는 조금 다른 신체를 갖고 태어났다. 그의 병명은 '선천성 사지 절단증' 이라는 병 이였다. 양쪽 팔은 팔꿈치까지 자라있고 두 다리는 무릅까지만 자라있다. 그의 키는 120cm에 불과 했다.

그는 현재 베스트셀러작가이자 레슬링 선수이고 격투기 선수, 보조기 도움없이 킬리만자로에 오른 최초의 사람이다 또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동기부여 강연가이다. 그는 이런 말을 했다. "죽지 않는 한 그만둘 수 없다."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끊임 없이 도전하는 그의 곁에는 어머니라는 멘토가 있었다.

사람은 약하고 늘 실수를 저지른다. 또, 좌절하고 자책하고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이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떤것이 문제이냐면 스스로 해결하려는 이것이 바로 문제다.

우리는 약하고 할 수 없기에 강하고 능력있는 멘토를 만나야 한다. 내가 문제를 넘어야겠다고 생각하는 '넘는 마인드'가 아니라 멘토에게 이끌려 '넘을 마인드'를 갖게 된다면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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