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부(광화문-종로-을지로-명동)
교보문고에 가보자
광화문 3번 출구이다
딸이 도서쿠폰이 있는 가 보다
나를 준다
구입한 지가 20년이 넘어
성경, 성가책을 보려고 했다
마땅한 것이 없다
교회에 가면 더 있을 것 같다
* 나의 관심 있는 분야
<지도로 보는 세계사>
<트렌드코리아 2026>
<한눈에 보는 성경지도>
<세계미래보고서>(2026~3036)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하루키)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광화문글판)
<우리는 무엇을 타고나는가>
<머니트렌드 2026>
<서울 둘레길>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 근교여행>
<혼자서 국내여행>
<일본소도시여행>, <도쿄>
<중동이슬람지식여행>
<아틀라스세계사>
<아시아여행 5개 국어>(영. 중. 일. 태국. 베트남어)
다 살 수는 없다
우선순위를 정하여 사도록 하자
광화문 지하도로 나오니 노벨상을 받은
인물사진이 나온다
김대중, 한강, 헤밍웨이 등이 보인다
또 시화전도 열린다
밖으로 나오니 연말이라 기부캠페인 탑도
설치 중이다
미세먼지로 좀 하늘이 뿌옇다
그래도 나는 마스크로 무장하고
20여 년 근무하던 교보빌딩,
주변과 그 뒷골목을 걸었다
아득한 옛날이 되었다
옛날 피맛골 등 종로 뒷골목에서
생선가게, 라면집, 그 많은 선술집은
사라지고 대형 비즈니스빌딩만이 가득하고
군데군데 그나마 작은 오솔길이 있다
종각, 보신각을 건너 을지로 지나 롯데빌딩,
백화점을 거쳐 명동에 들어섰다
수많은 포장마차, 인파들로 가득하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주류를 이룬다
퇴계로 명동역, 충무로역을 거치니
한국영화의 명보아트홀이 나타난다
인쇄출반업, 세운상가, 철공소거리를 거쳐
을지로 4가 역에서 지하철을 타다
을지로에서 북으로 삼풍상가를 거쳐
세운상가까지 연육교로 연결된 것이 특징이다
백화점, 대형 마트 등이 인터넷과 택배의
발달로 고전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예전 이 맘 때면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캐럴과 함께 왁자지껄 할 텐데
그나마 외국인들의 방문으로 시내 중심부인
명동은 들썩인다. 인파가 가득하다
한국인은 가지 마라
외국인들 좀 마음 놓고 푹 놀다 가게
그 활기와 젊음을 다시 가슴에 안고
집으로 오다
<아, 옛날이여>
이제 그때 그 시절이
너무 오랜 아득한 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