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강

서울 한양대-중랑천-세종대

by 써니톰


오늘은 한양대역 2번 출구이다

한 번도 안 가본 중랑천을 가려한다

마침 근처에 한양대가 있어 캠퍼스를 구경하다

한대병원은 간 적이 있다


2호선과 바로 연결되어 아주 좋다

들어서니 학생들이 줄 서 있다.

가까이 보니 외국학생으로 취업준비를 위한 구직등록(Komate)이다

본관 앞은 크리스마스 장식이다


돌다 보니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Automotive Research Center>가 있다

여기 공대출신이다


야외 노천극장이 특이하다

운동장을 거쳐 내려오니 우버택시가 보인다

한국에도 도입했다고 그러더니 처음 보다

올림픽체육관, 한양여대, 한양사이버대도 보인다

최근 여기 한양재단이 매물로 나왔다고 했다

재단은 사실무근, 낭설이라 했지만 재단기금을

투자(PF)에 투자했다가 회수가 안되면

자금압박이 있었을 것이다


투자는 자산배분도 중요하다

고수익은 꼭 고위험을 동반한다

(High risk, High return)


후문으로 나오니

두 물의 합수지점인 살곶이체육공원이다

청계천이 중랑천에 합치고 그것이 곧 성수동의

한강으로 들어간다. 야구장, 축구장이 있다

이번 주말(12.13~14)에 성동구 원앙축제도

여기서 한다고 한다


청계천으로 거슬러서 다리를 건너 중랑천으로

들어선다. 처음 걷는 하천이다

이름 모를 새들이 물가에 앉아있다

더 맑고 깨끗한 하천이 되길 바란다

청정 지역은 사람보다 철새가 더 먼저 알 것이다

중랑천변에 억새풀도 많지만 걷기에는 좋다

남쪽에서 보면 좌측은 하행선, 우측은 상행선으로

천변 좌우로 상하행이 나누어 차량 흐름이 좋다

내가 사는 근처 안양천도 이렇게 했으면

지금처럼 서부간선도로가 막히지는 않았을까?

비싼 지하차도를 설치했는데도 유료도로라

많이 이용하지 않는 것 같다


멀리 산이 보이길래 지도 찾아보니 아차산이다

여성이 누워있는 모습이다

장안 벚꽃안길로 군자교를 들어서 군자역으로

가려했다

지하도를 건너다보니 엉뚱한 길로 들어섰다

나중에 보니 가까이 세종대학교가 있어 캠퍼스를 탐방하다. 전에는 수도여자사범대였다가

개명하면서 남녀공학으로 바뀌었을 것이다

지금은 세종특별시와 좀 헷갈리게 되었다

세종대, 상명대 등 남녀공학이 된 대학은

더 질이 좋아지지 않았나(?)


동덕여대 사태가 잘 해결되길 바란다

먼 장래, 미래를 생각하며 결정되길 빌어본다


사회, 세상이 집단 간의 갈등이 상존한다

이해가 첨예하게 대립한다

많은 대화와 설득, 합리적 사고로 해결해야

할 것이다


시내에 있어서인지 한양대, 세종대 모두가

많은 건물로 빽빽하다. 좀 답답하다

그리고 외국학생들이 많이 와서 공부하고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아직도 바깥세상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