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선택과 옳은 선택

나도 그랬다.

어머님의 전화였다.

우리 엄마도 내가 시집가기 전 얼마나 불안해하셨는지 알기에 그 마음에 공감이 된다.

혼기가 찬 딸의 존재는 부모님께 마음의 짐인 것 같다.

그런데 나이가 찼기때문에 하는 결혼은 가장 중요한 서로를 빼놓는 것이다.

너무 늦지않게 결혼해 아이도 낳고 신랑이랑 평범하게 살았으면 하는 엄마 마음 모르지 않지만(다 알 수 도 없겠지만)

그 '평범'은 남들과 같을때도 다를때도 쉽지않다

평범의 기준이 타인에게 있을때 그건 이미 틀렸다.

자신이 되자.

오롯이 자신이 하는 사랑만이

옳은 선택과 옳은 책임을 가진다.

좋은 선택을 넘어선 옳은 선택,

그대를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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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배워야 잘 할수있습니다.

여기서 '잘한다'의 의미는 상처받지않음이 아닙니다

'다시 일어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혼자 아프지마세요 혼자 외롭지마세요

함께해요♡

2017년 마지막.

2018년 위대한 시작을 위하여.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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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