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은 착시다. 지금을 누리자.
제목에 오해가 있을 수 있겠다. 날씬한 것이 미의 기준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해야겠다.(심지어 날씬의기준은 무엇인가)
나는 한번도 날씬해본 적이 없다
같은 168의 키를 가진 소녀시대 윤아와 근 20키로가 차이나는 누가봐도 듬직한 나는
160에 45키로인 날씬하고 아담한 동생의 언니로 매번 언니가 다 뺏어 먹었냐는 이야기를 들어야했다.
다이어트는 인생의 동반자였으며 자고일어나면 가늘어지기를, 심지어 몸이 바뀌길 기도하기도 했었다.
취업하기 위해 다녔던 학원 원장이 날 불러다 놓고
넌 뚱뚱해서 면접에서 떨어질거라고 이야기하기도.
물론 게으르다는 평가와 함께였다.
두어번의 요요를 겪고나니 이젠 빼도박도 못하게 게으르고 무능력한 내가 되었다.
그뒤로 나는 나도 그렇다고 믿게되었는데
타인들의 생각이 나의 생각이 되는 순간이었다.
여기서, 타인들의 생각이 과연 옳은가?
나의 의문이 여기서 시작 되었다.
나의 몸무게는 정말 52키로가 적정한걸까?
내가 정말 게을러서 살이 안빠지는 걸까?
살을 빼야 예쁜걸까?
날씬하고 예뻐야만 부지런한건가?
날씬하고 예쁘다의 기준은 어디에 있지?
스타일은 다이어트를 포기한 차선책이었다.
다이어트는 어렵고 요요는 무서우니 패션으로 착시효과를 주어 좀 더 날씬해 보이자는게 목적이었다.
기골이 장대한 체형인 나는 좀더 여리여리해보이기를 소망했었다.
그러고보니 스타일을 즐길 수 없게되었다.
몸에 국한된 옷입기라니! 스타일은 나다움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 가슴이 크던 작던 엉덩이가 크던 작던 몸은 극복해야하는 대상이 아니라 사랑해야하는 대상인것이다.
스타일 컨설팅을 하면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먼저 자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전혀 그래보이지 않아도 뚱뚱하다고 답한다. 다리는 짧고 허리는 굵다고 말한다.
그 다음은 어떤 스타일을 원하는지 모른다. 사실 정확히는 생각해 보지 않았다
보기에 예뻐보이는 옷을 사지말고 내가 입어서 예뻐보이는 옷을 사야한다.
모두 다 컴플렉스는 있다. 앞으로 포스트에서 단점을 가릴 수 있는 스타일링, 조금이라도 날씬해 보이는 스타일링에 대해 팁을 나누고자한다.
그러나 체형에 의해 살에 의해 나를 스스로 폄하하진 말자 . 그렇게 옷을 이용하고 누리자.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본인이 아름답다는 것, 그리고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어떤 방식이 좋을까도 고민했습니다. 나중에는 영상으로도 찾아갈까합니다.
외면과 내면은 연결되어있습니다. 외면의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는 결국 내면의 변화도 가지고 옵니다.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이 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응원과 격려, 사랑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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