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당신은 다르지 않다.

<보이지 않는 질서>, 뤼디거 달케

by 엘앤에프


지구를 ‘의식을 지닌 살아 있는 유기체’로 받아들인다면

인류와 지구는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구에 가하는 행위가

곧 우리 자신에게 가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만물과 공명하는 우리는

이 인식을 세상의 만물에 퍼뜨릴 수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남긴 놀라운 말로 다시 한번 돌아간다.


“네 형제 중에서 가장 약한 자에게 한 행동이

바로 네가 나에게 한 행동이다.”


<보이지 않는 질서>, 뤼디거 달케




나와 당신은 다르지 않다.


나와 당신도,

그리고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존귀하다.


당신의 모습은

또 다른 나의 모습.


웃는 모습.

화난 모습.

질투하는 모습.

기쁜 모습.

즐거운 모습 등등..


당신의 모습에서

나의 부분을 발견한다.


내가 매일 만나는

모든 것들에서

나의 부분을 발견한다.


아침 출근길에 만난

나무와 풀에서도.

산에서도.

개울에서도.

동물들의 모습에서도.


나와 너가 다르지 않다는 앎이

나에게 여유를 준다.

공감과 공간을 준다.


그리고

나와 당신,

세상에 대한 이해가 넓어진다.


그 안에서 그렇게

성숙하게 성장한다.


아니, 본래의 나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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