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은 이미 존재하여 있었다

<보이지 않는 질서>, 뤼디거 달케

by 엘앤에프


우리가 숫자와 알파벳을 고안한 게 아니다.

고안해야 할 필요가 없었다.

이것들은 이미 존재했기 때문이다.


또 우리가 따를 법칙과 규율을

새로 만들 필요도 없다.

그것도 마찬가지로 이미 존재한다.


이제 우리가 운명의 법칙을 알고

활용할 수 있다면 삶은 다채롭고

나비의 날개처럼 아름다워질 것이다.


<보이지 않는 질서>, 뤼디거 달케




그동안 여러가지 현업 및 기타 등등의 일로

바쁜 것도 있었지만

이 책을 읽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책을 읽을 때마다

작가가 내게 질문을 던지는 것들이 많았고

그 질문에 대한,

나 스스로의 답을 생각하기 위한

시간들이 필요했다.


이 책에서는 삶의 공통적인 법칙들을 이야기 한다.


대표적인 법칙은 대립의 법칙과 공명의 법칙.


낮이 있어야 밤이 있듯.

상대적인 것들의 법칙이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친다.


상대성과 동시에

우리는 우리 주변의 많는 것들로 부터

영향을 주고 영향을 받는다.


대립과 공명의 영역이

삶에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삶을 포괄하는 공통의 법칙을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 안에는

이미 모든 것이 존재한다고 한다.


숫자가 이전 부터 존재해왔듯이,

알파벳 또한 나비의 날개 문양에

이미 존재했듯이.


이미 존재 한 것들을

사람들이 어떻게 인식하고

중요하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시간이 걸릴 뿐.


상대성이 작용하는 우리의 세계에서

단일성을 동시에 찾고자 하는

저자의 시선이 흥미롭다.


모두가 서로 다르지만

동시에 같다(존귀하다)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상대방은 나를 비추어 준다.


이것과 저것의 관계 속에서

동시에 존재 그 자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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