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져 있지 않는 파도,
흔적조차 남길 수 없는 발자국, 그 끝없는 반복이, 나를 그 모래 위에 서있게 했고.
소슬히 바람 따라 나타나서 나에게 들려준 것은
소라, 그 작은 선율이 나에게 들려왔다
마치 오래된 세월이 묻어 있는 하나의 골동품 같은
라디오에서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들리는 것처럼
소라, 그 작은 사랑이 나에게 다가왔다
-LOV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