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LoveBook

잘 지내라고..

by LOVE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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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바람처럼 나를 스쳐 지나가고

어느새 나는 그곳에 와있네


짧고도 긴 시간 속에서

겨우 마음속에 자리 잡은 무언가를 꺼내서...


이 간절하고도 애처로운

추억 한 움큼을 쥐고선 어디에 둬야 할지 몰라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결국은 태양이 지고...


날이 어두워지고...


환하게 웃어주던 별들마저도


홀로 서있는 가로등에 가려져서 볼 수 없을 때


그 추억은 나를 보고 잘 지내라고... 웃어주었네


-LOV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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