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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엄마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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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도도 Aug 11. 2018

tv 시청

말도 잘듣지 우리 애기


조금만 싫은 소리 한다 싶으면 울고

예쁘다 잘생겼다 칭찬하면 웃으며 애교 부리는

우리집 상전 우리집 최고 웃전.


말만 못한다 뿐이지

이미 말은 다 알아듣는 것 같은 아기를 보며

오늘도 엄마 속만 터졌다 꼬맸다 반복 중.


그래도 뒤로 가라니까

가기는 가는 것을 보며 위안 삼아 봅니다.

점점 목청이 커져가는 것은 기분탓이겠죠?


#이제_시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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