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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엄마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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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도도 Aug 31. 2018

위험한 낮잠

그냥 잠들었더라면 깨지 못할뻔했던 오후



인생 살면서 가장 사랑스럽고

가장 위험한 남자를 만나 함께 살고 있는

전쟁같은 사랑의 일상!



옆으로 누워 있는데

정확히 목 가운데 뜬 부분을 밟히고

등골이 서늘했던 날의 기록.


정말 잠 들었더라면 자다가 갈 뻔했습니다.

꺅! 오래 살고 싶습니다.



#엄마의_꿈은_무병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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