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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엄마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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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도도 Jul 13. 2018

지금 이 시간,

너무너무 소중해



네가 나에게 와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지만

엄마로서의 나와 몇십년간 살아온 그동안의 나는 많이 달라서

네가 잠들고 난 지금의 오롯한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너무 소중해서 또다른 행복을 느끼는 중이야 아가야.


네가 잘때 엄마도 자야 하는거 알고 있지만,

이렇게 늦게 자는 순간을 내일 아침엔 후회하겠지만,

인간은 어리석고 같은 후회를 반복하니까

오늘도 부엉부엉부엉이☆



오늘도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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