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엄마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늘도도 Jun 29. 2018

그날 새벽

만나러 가는 길





덧:


댓글에 측만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무통주사를 맞을 수 있는지의 여부에 관해 몇몇 문의를 해주셨어요. 저의 경우에는 병원에서 일기와 같은 내용의 안내를 받았지만 어떤 분은 무리없이 무통주사를 맞았다는 분의 댓글도 남겨주셨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일화를 담은 에피소드이고 의료인이 아니다 보니 정확한 답변 드릴수 없어 죄송해요.


병원마다 입장이 다를 수도 있으니 가장 좋은 방법은 미리 병원에 문의를 해 주시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제 척추가 아기를 낳는것과 아무런 연관이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방심하고 있다가 생긴 일이었지만 (병원에서 미리 고지를 해주었다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은 아주 조금 있어요) 다른 분들은 이런 당황스러운 일들 없이 평화롭고 안정적으로 아기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dodo__mamaa

매거진의 이전글 안녕 아가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