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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엄마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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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도도 Aug 20. 2018

처음 보는 사람들

모르는 사이입니다만?





























조선 시대인지, 아직 가족 구성원의 숫자가

각 집안의 재산이 되는 농경 사회인지

헷갈리는 말들.


아이는 태어나서 함께 하게 되는 것만으로

축복이고 성별은 관계없어요.

라고 떳떳하게 말하지 못한 일이 내심 찝찝하지만 나서서 말하지는 못했어도

내 아이가 자라날 세상에서

저런 말을 하는 어른은 되지 말아야지.

마음 속으로 다짐하게 되는 일상입니다.


언제적 남아선호 사상입니까,

사람의 가치를 날 때부터 성별로 구분짓다니.


아이가 보고 배울까봐 무섭네요.



#건강하게만_잘_자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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