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드라마를 보내며 (feat.동백이 후유증)
얼마전 또 한편의 인생드라마를 떠나보냈다.
“동백꽃 필 무렵”
내게 인생드라마의 기준은
-꼭챙겨보는것
-그리고 방영 요일을 기준으로 일주일이 살아진다는 것이었는데..
(예를들어
또 오해영이 하던 시기엔
주말내내 월요일만 손꼽아 기다렸고,
동백이가 하던 얼마전엔
화요일밤에 잠이 들면 수요일-뭔가 주말을 맞이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꺄 ~동백데이 ㅋㅋ)
동백꽃 필무렵 마지막회까지 다 보고 난뒤
마지막까지 탄탄한 극본
모든 조연들까지 주인공인듯한 완벽한 결말에
드라마 종영 뒤 지극히 주관적으로 분류하는
러비의 인생드라마 이원화 구조
‘명예의 전당’vs ‘그동안 잘챙겨봤습니다’에서
1)명예의전당
-마지막회까지 완벽한 극본,완성도
-두고두고 생각나는 명대사의 향연
-기억에 오래남을 드라마 o.s.t
-첨부터 다시보라면 또 볼 의향있음
ex)
디어마이프렌즈,또 오해영,응답하라 시리즈,펀치,시그널,비밀의 숲, 나의아저씨,멜로가 체질 등등~~~~~
2)그동안 잘챙겨봤습니다.
-하지막 마지막회 완성도가 쫌..용두사미
-두번 보진 않아도 될듯요..
ex)-생략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역쉬
동백이는 당당히 명예의 전당 자리에 입성!!
또한 딸맘으로서
동백이 엄마,용식이 엄마에 완전 감정이입
스스로 동백이에 빙의해서 용식씨에
설레였던 시간들..
이제 게장만 봐도 가상의 동네 옹산이 생각날듯하고
꽃을 보면 꽃말도 유심히 알아볼듯
그리고 까불이란 말은 당분간 울 애기한테 안쓸듯 ㅋㅋㅋㅋㅋㅋㅋ
행복은 쫒는게 아니라 음미라는 명대사 처럼
오랫동안 동백이를 음미할게요.
(동백꽃을 물망초할게요)
#구독은 나의 힘 #공유하기 좋아요
#브런치 ‘구독하기’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